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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라인별 특징 (주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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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심심해서 제머릿속에 맴도는 생각들로 주관적인 글 한번 써봅니다.

이글의 내용이 뭐 틀리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냥 제 머리속에서 나온 생각이라 맘에 안들수도 있겠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댓글이라라도 달아주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탑 

주라인: 진짜 묵묵히 한다. 건들지만 않으면 든든하다, 엄청난 게임영향력을보여준다

어쩌다 걸려서 하거나 억지로 하는애: 진짜 개시끄럽다 보험부터 깐다 자신 없으니까 픽창에서 부터 보험을 까고본다 닷지하고 싶어지게 한다. 그러다 안풀리면 팀탓하다가 되돌릴수 없는 게임을 만든다. 

미드

주라인: 자신감이 넘친다 너무 넘쳐서 자만하는 사람도 있다. 상대방도 무시하지만 같은팀도 무시하는 사람도있다.역시 여기도 정글하고 미드는 서로 싸우는 경우 자주 생긴다 어딜가나 똑같다. 이기고 있어도 제 딴에는 맘에 안들면 그냥 욕하는 애도 있다. 그냥 자기한테 안맞춰주면 불만 가지는 애들 자주 보인다. 묵묵히 하는애는 거의 없음 그런 사람 있으면 고마울 정도임. 그리고 미드는 핑와 사는애가 있고 안사는애가 있는데 안사는 애는 이길맘이 없어보인다. 보는내내 답답하다.

어쩌다 걸려서 하거나 억지로 하는애: 없음 그냥 미드는 경쟁이 쎄기 때문에 미드는 웬만하면 주라인 걸린다. 진짜 어~~쩌다 미드하는애는 답도없다 걍 게임 진거다 상대 미드도 주포지션이 아닐 확률이 그리 높지않다. 

정글

주라인: 정말 생각있는 정글은 멘탈에 휘둘리지 않는다. 버프 챙길거 다챙기고 카정가는 루트 갱루트도 익숙해보인다. 그러다 카정 보이면 지원핑 까지 찍어주는 모습도 정말 실골플에 있었을 때와는 사뭇 다르다. 

어쩌다 하는 애: 역시 챔프폭이 매우 적고 그나마 잘하는 챔프가 밴되거나 상대가 가져가면 마이같은 픽박는게 대다수다 그냥 닷지가 답이다

원딜

주라인: 라인전은 어디 티어든 비슷한거 같다. 허나 템나오고 부터 피지컬은 달라진다. 다이아라고 뭐 피지컬이라고 할건 없지만 그래도 멋있는 플레이 많이 보여준다. 원딜유저들이 멘탈이 살짝 약한것도 사실이다. 게임 안풀린다 싶으면 남탓을 하기 시작한다...

어쩌다 하는새ㅐ끼: 답이없다 그냥 서폿이랑 싸우는걸로 시작해서 싸우는걸로 게임내내 채팅만 치다 게임끝난다.. 

서폿

주라인: 좀 바라는게 많은 것 같다. 게임 안풀리면 이렇게 하면 됬는데... 뭐 이런 채팅을 많이 치는 것 같다.. 그러다 원딜이 반박하면 서로 싸우기도 한다. 근데 다이아 와서는 확실히 갱호응도 좋고 시야도 잘 장악한다. 모든 티어가 그렇듯이 핑와는 좀 사야되는데 다이아는 적어도 서폿만은 집갈때 마다 1개이상은 무조건 사는 것 같다. 이건 팩트다.   

어쩌다 하는새ㅐ끼: 기껏 서폿한다고 하는 챔프보면 소라카,블츠가 대다수 간혹 제대로 된 챔프 한다 해도 스킬 적중률이 그리 좋진않고 챔프 특성을 잘 모르는 것 같다.

 

다이아도 많이 부족한 티어인건 사실이다 자기 주포지션 아니면 평소에 피할 스킬도 괜히 못피하고 다맞는 것 같다 저도 그렇습니다. 정말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면 그냥 롤을 잘해야되는것 같습니다. 한 라인만 잘한다 해서 올라가기가 너무 힘드네요 두라인이상 얼추 비슷하게라도 잘하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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