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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트롤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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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나는 서폿라인이 걸렸어. 그리고 우리팀 미드가 이렐리아를 하겠다고 올려뒀는데 상대팀에서 밴이 나온거임. 그래서 울팀 미드가 자기 이렐 원챔이라고, 너네가 닷지하던가 게임 지던가 선택하라는거야. 근데 내가 그때 한 판 지면 강등당하는 위기였는데 짜증나서 “닷지는 니가 해야지“ 했지. 그리고 내가 `어차피 니때문에 게임질거면 이번 판 즐기다가 간다`고 선언하고 람머스를 픽하고 강타를 들었어. 그런데 갑자기 리산드라를 픽하면서 게임을 제대로 하는척하대? 근데 이렐원챔이 다른걸 해봤자 얼마나 잘하겠어? 어차피 질거 시원하게 던지면서 즐기다 가자고생각해서 상대팀이랑 같이 춤추면서 한 판 던졌지. 근데 이놈의 팀원들은 나만 욕하더라? 물론 내가 던진건 잘못맞는데 그렇다고 나만 욕할건 아니지 않냐? 난 그거때문에 강등당했는데. 딴 조잡한 수로 팀원들 협박한게 더 띠꺼워서 내 강등 감수하고 그냥 던졌다. ㅋㅋ 너네도 조심해. 픽창에서 잘못말하면 나처럼 던지는놈들 분명히 있을거니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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