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하고싶어서 원룸잡고 편의점알바하면서
매일 일끝나고 집오면 롤하고 먹고싶은거먹고
그렇게 1~2년을 놀았음.
쉬는날엔 어김없이 10시간이상 롤했고
그렇게해도 플레티넘까지가 한계였지만ㅇㅇㅋ
늦바람이 무섭다고 그냥 롤이 나고 내가 롤이었음. 현실보단 롤티어가 더 우선적이었고
결국내가 얻은건 척추관협착증(허리통증)과 고도비만? 그랬을거야.
ㅎㅎ
27살인 지금은 롤도 거의접다시피하고 가끔은 하는편...
그리고선 뭐 직장은 없고 가게하나 세들어서 분식집장사하고있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