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00년대 초반 우리가 개초딩일때 나에겐 TV란 존재는 집에서 심심할 때 나의 친구가 되어주었던 존재였다 내가 투니버스를 처음 접했을 때 그 당시에 나왔던 애니메이션
이 만화로 말할 것 같으면 학창시절 우리의 천진난만했던 우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보여주고 또 다시 되돌아보면 우리에게는 할머니 할아버지와도 같은 따듯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는 만화 친구들끼리 같이 사이좋게 놀고 학교 선생님을 존경하며 이웃집에는 아주 다정한 정상인들이 살고있는
친구들과의 정이 가득한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이다
만화의 첫 시작을 알리는 한 나레이션의 대사 마치 다큐멘터리의 한 장면과 같다. "이 이야기는 지극히 평범한 동네에 지극히 평범한 한 가정에 지극히 평범한 생활을 있는 그대로 엮은 가슴 따뜻한 휴먼 스토리입니다. 거짓말 같으시다고요? 일단 한번 보시죠. 절대로 책임! 못 집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만화를 봤다면 당연히 알고 있을 애니메이션 더빙 주제가
https://youtu.be/K9I0N59FUe4
노?신고합니다.
일단 듣고나면 깨닫는 그의 목소리 발성과 또박또박한 발음 그리고 명쾌한 목소리 나는 처음에 이 목소리를 듣고 이분이 성우인줄 알았다.
그리고 그의 또 다른 작품
https://youtu.be/VmcFX-Trq54 = 신의 괴도 잔느 OP 애니메이션 <신의 괴도 잔느OP>을 부르셨다.
일단 목소리 톤부터 상당히 높은 음색을 가지고 있어서 따라부르기가 존나게 힘들다. 전영호님의 작품중 좋아하는 OP의 음악이다.
다음 작품은
https://youtu.be/-CCm5_wW_DE = 우당탕탕 닥터지 ED 애니메이션 <우당탕탕 닥터 지ED>를 부르심
솔직히 말하면 이 애니메이션에 대한 기억은 별로 없고 실루엣만 느껴지는 그런 느낌? 이 음악을 듣고나면 당신이 들었던 전영호님의 오프닝 주제가와 다르게 가성이 들어가 있어 목소리가 더욱 더 매력적이게 느껴지는 작품이다.
그리고 다음 작품 이 작품은 과장하나 안 보태고 모르면 아싸
https://youtu.be/cpvEhMCo0Mg = 학교괴담 ED 애니메이션 <학교괴담 ED>
밤에 이 만화를 보면 솔직히 존나무서웠다 특히 휴지주는년이랑 입눈이샛기 그 밤에 내 팬티를 축축하게 만든 희대의 썅년이었다 그 시절 이 만화가 무섭지 않았다면 당신은 아마 강철 심장인듯 그리고 어떤 주제가를 부르셔도 다 어울리는 진영호님의 목소리 굿~
다음 만화는
<2편에서 반응이 좋으면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