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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 올리는 이야기 1편.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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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롤 오픈시즌부터 지금까지 쭉해온 리얼진성겜롤창인생을 달리고있는 흑우야

시즌 1에서 4까진 학생때 친목도모를 위해 매시즌 1000판정도밖에 플레이하지 않았고 그중 대부분이 갱플랭크만해왔어

여기서 갱플랭크 이야기꺼낸 이유는 티어 올리기이전에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챔프 및 라인을 결정하는게 가장중요하다고 이야기해주고 싶어서야 내가 해왔던 갱플랭크에 대해 소개해주자면

당시 갱플랭크는 시즌 1 개사기 챔프로시작해서 점점 요릭=모데와 동급취급을 받는 관짝챔프로 거듭나며 음식물 쓰레기정도로 생각될 정도였지만,

1~3렙구간 미친딜링과 w라는 CC면역으로 초반 퍼블을 가져가기 쉬운챔이었고 방구석여포인 내맘에 쏙드는 캐릭이었어

당시 나는 한타나 라인관리 시야장악은 쓸모없다고 생각했고 오로지 갱과 맞다이, 퍼블, cs차이등 라인전에만 눈이 돌아간 씹또라이놈이었지

당연히 겜수준이 보는폭이 좁은 나로썬 허접했고 운이좋으면 골드5 정도로 시즌을 마무리했고 남탓과 채금 같은팀이고 적팀이고 부모님 안부묻는 실력만 나날이 쌓여져 갔어

여기서 중요한건 부모님안부묻는 실력 및 팀내 불협화음조장과 전체 챗팅은 티어향상에 도움이 1도 안된다는거야

챔프중요하다고 했지? 갱플은 e스킬에 사기진작이라는 버프스킬과 r에 포탄세례라는 kda 딸치기 좋은 스킬이있었고 난 kda가 곧 실력이며 삶의 이유라 생각했기 때문에 나보다 낮은 kda 보유한 같은팀을 개호로잡 씹병신샠히들이라 생각했어...

그래 이것도 챔프빨이야 좆도 못하는데 kda딸만 주구장창 하게하는 귤쟁이색히 리메이크 이후로 그 쉽던 챔프가 술통까는 포주새끼로바뀌면서 손절했고 내티어도 브론즈와 손절하기 시작했어 내 실력이 드러나면서 챔프를 갈아탈 시기가 온거지 특히, 한타가 더더욱중요해지고 혼자서 아무리 잘해도 AOS특성상 팀빨이 좆망이면 아무것도 안되니까 챔프손절도 적절하게 이루어졌어

물론 그사이 내티어는 브론즈 4~5를 달리고있었지 ^^


요약 1 : kda 는 잘하건말건 겜이해하는거에있어서 도움안됨 요약 2 : 챔프빨이최고임... 챔프선택잘하자 요약 3 : 팀파이트임 20분동안 싸우지말고 욕하지말고 폐관수련하라는게아니라 핑으로대화하면서 욕하거나 말많은놈은 바로 차단 요약 4 : 라인전이 다가아님 라인이겨도 딴라인 커버각을 잘보자


2편에 계속해서올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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