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플딱 탑미드정글유저임. 다이아4명과 플딱이로 구성된 팀에서 1승1패를 거뒀는데 상대팀은 다 다이아 그리고 모스트가 괴랄하게도 7할이 넘는 애들이 많았음. 근데 진짜 프로애들이 긴장하는게 이 기분인가 싶을 정도로 밴픽창에서 ㅈ나 두근거림. 첫판은 피즈로 신드라 상대로 솔킬내고 바텀에서 고속도로 내면서 게임을 나름 캐리함. 2번째판은 오리아나로 상대하는데 미드사이온에 정글 신짜오임 ㅅ;ㅂ 11데스 처박고 똥쌈. 정글차이도 좀 있긴 했음.. 근데 하면서 느낀게 다이아 부캐큐로 잡혀서 인지는 몰라도 게임이 ㅈ나 빡셈. 그리고 ㅈ나 재밌음 심지어 누구누구가 킬 땄습니다. 하면 진짜 기쁨. 1킬 1킬이 e스포츠처럼 잘 안나옴. 그리고 최상의 집중력과 컨트롤을 유지함. 이 상태로 솔랭을 돌리면 티어 떡상가능함. 근데 그게 힘듦 왜냐? 팀 게임과 솔랭은 다르니까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