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팀 리빌딩 관련해서 찌라시가 많이 돌길래 내가 가장 좋아하는 팀인 슼에서 데려올 가능성이 큰 라이너들을 추려봤어 처음 써보는 글이라 필력이 많이 안좋아 감안하고 읽어줘
일단 이번기간에 슼은 무조건 탑, 정글은 바꿔야 한다고 생각해 일단 트할,운타라가 시즌 동안 lck 최하위권의 폼을 보여줬고 운타라가 선발전때 준수한 폼을 보여줬지만 선발전 하나 가지고는 계속 잘해줄거라는 확신이 들기 힘들어 그리고 잼구는 뭐 다들 말 안해도 알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블라썸은 섬머때 mvp전이랑 마타조합 했던판을 보면 블랭크보다 좋다고 생각되지 않아
일단 지금 이적할꺼라고 예상되는 탑솔러는
칸(찌라시에 의하면 중국에서 lck말고 유럽에 투자를 한다고 해서 킹존은 팀이 공중분해가 될 가능성이 큼), 듀크(더샤이가 있기 때문에 굳이 ig에서 잡을 필요가 없어보임), 썸데이(팀에서 서폿이 정치를 해 롤드컵때 팀이 개판이 되서 떠날 확률이 높아보임), 기인?(아프리카에서 기인을 중심으로 리빌딩을 할지 아니면 떠날지 잘 모르겠음) 정도라고 생각해
일단 위의 선수들 중에서 슼이 데려 올 수 있는 선수를 한번 생각해보면 기인이나 칸을 데려오면 제일 좋겠지만 칸은 비디디와 함께 rng로 간다는 찌라시가 있었고 기인은 몸값이 너무 비싸질거 같아서 슼에서 페이커와 기인을 둘 다 잡을 수 있을것 같지는 않아
그럼 듀크와 썸데이가 남는데 슼에서 데려올 가능성이 더 큰 사람은 듀크라고 생각해 왜냐하면 썸데이는 폼이 좋은편이라 굳이 슼에 오지 않고 북미의 다른 팀에 갈 것같아 그리고 올해 슼에서 영입 요청을 보냈을 때 거절하기도 했고
듀크가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일단 ig에서 주전경쟁에 밀렸고 더샤이가 있는 ig에서 굳이 듀크를 잡을 것 같지는 않아 듀크가 있을 것 같지도 않고 또 슼과 한번 인연이 있다는 점과 슼이 좋아하는 단단한 탑솔러라는 점에서 내 생각에는 듀크가 슼에 갈 가능성이 크다고 봐
이제 정글을 보자면 지금 이적시장에 나오는 선수는
피넛, 커즈(칸과 똑같은 이유) 무진(이미 팀을 구하고 있는 걸로 암)정도 인걸로 알아
일단 무진을 슼에서 데려올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여 왜냐하면 무진은 이번년도 폼이 굉장히 좋았고 개인방송에서 슼가냐는 질문에 안간다고 말하기도 했고
그리고 커즈는 아직 경기경험이 많지 않아서 슼에서 데려가기에는 위험부담이 있을거라고 생각해
그래서 나는 피넛이 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 일단 섬머때 폼이 안좋긴 했지만 16년도 세체정이었기 때문에 폼이 오르기만 한다면 굉장히 좋은 정글러야 또 작년에 슼에 있었기도 했고 그래서 나는 피넛이 슼에 올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고 봐
따라서 내가 생각하는 다음시즌 슼 로스터는
SKT T1 DUKE SKT T1 PEANUT SKT T1 FAKER SKT T1 BANG SKT T1 EFFORT 이 정도 로스터면 최소한 롤드컵은 나갈수 있을꺼라고 생각해 그럼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