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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 돌리면서 깨닳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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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플5짜리 플라스틱티어 탑유저

부캐는 탑말고 10판 모두 다른챔프+랜덤포지션으로 정글 3회 미드 3회 서폿 4회갔음 어째선지 원딜은 안걸리더라

어쨌든 부캐는 5승 5패로 실버3 갔는데 배치보면서 느낀점을 써보려함.

1.서폿중에 소라카,나미등등을 혐오함

잔소룰 이야기가 많아서 그런지 그냥 픽만해도 경기일으키는 애들이 많음 막 아...딴거하면 안되요? 이런게 아니고 소라카를 픽하는 순간 아 ㅆㅂ 애*터진 서폿이네 니 허벌*지냐?라는 소리를 들을정도였음.

상대 카이사 계속 때려서 집을 계속 보냈는데 이즈가 CS 30개 밀리더라 그래도 팀원들은 소라카탓함. 딜교나 시야장악보다 그냥 잔나,소나같은 애들이 싫은가봄.

2.ㄹㅇ 진짜 쉽게 게임을 나감 진짜 놀랐던게 플라스틱도 탈주가 많지만 그건 아무것도 아니었다.욕하다가,싸우다가,버티다가 나가는게 아니고 탑에서 퍼블 뜨는순간 정글이 나가버림.구라같지만 ㄹㅇ임 리쉬하다가 피 500남겨줬더니 리쉬ㅈ같네 하고 나간 경우도 있었음

3.CS집착이 ㄹㅇ 극과 극을 달림 50분 내내 CS만 먹는애가 있고 50분 내내 CS는 전혀 신경안쓰는애들이 있음.

미드 아지르하고있었는데 한타하는 동안 우리 케틀은 CS만 먹더라 왜 그러냐니까 템이 덜 나왔데. 대체 어떻게하면 40분에 3코어뿐인걸까.... 서있기만해도 4코어는 뜰텐데

4.핑은 전쟁선포나 다름없음 상대가 안보여서 미아핑찍고 바텀갈것같길레 위험핑 찍었더니 일단 패드립을 박음 그 후 게임이 애매해지자 서로 핑을 오지게 찍는 현상이 일어남.

5.라인전상성은 지극히 주관적 어떤챔이 어떻고는 그냥 자기판단임. 럼블이 판테온을 어떻게 이기냐 트페가 제드카운터다 등등 신기한 상성이야기가 나옴 거기서 나는 롤알못이었음.

이게 내가 주관적으로 느낀점임 매우 신비로운곳이었어 다신 가지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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