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메타변화, 챔피언의 다양성, 등등 때문도 있겠지만 제일 큰 이유는 역전승, 팽팽한 싸움에서의 승리 등에서 오는 쾌감 때문이 아닐까?? 물론 팽팽한 후반게임에서 지면 멘탈이 많이 나가긴하지만 10번의 패배때문에 접으려 마음먹었다가도, 1번의 값진 승리기억 때문에 돌아오게 하는게 롤 아니야? 난 그래서 못접겠던데 ㅋㅋㅋㅋ 다들 어캐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