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결정적으로 차이가 나는점이
간단하게 말하면 뇌절 횟수가 비교적 적음
다른 지표상으로는 차이가 그렇게 크진 않은거같음
피지컬 차이 센스차이 이런거는 이제 다이아 중상위권 가야 그 차이가 보이고
‘내가 잘컸다고 무조건 갖다박지 않고 팀이 이득 볼만큼 봤으면 빼는거’ (물론 여기서 ‘이득을 볼만큼 봤다’는건 쫄보마냥 더 볼 수 있는 이득도 포기하는게 아니라, 여기서 이득을 더 보려고 하면 역으로 위험해지는 상황을 말하는거) 에서 차이가 생기는듯
근데 다이아 중상위권부턴 내가 잘컸는데 갖다박으면 게임이 어떻게 힘들어지는지 뼈저리게 알기때문에 대놓고 그런 짓거리 하는건 잘 안나오지만 웬만해선 실수, 집중력 싸움이 될듯
여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플레티넘쯤 되면
암만 브실골플 브실골플 해도 적어도 ‘이게임을 어떻게 하면 이기는지’ 알고는 있는 수준임
근데 그걸 인게임에서 풀어내는데 문제가 좀 있음 그 문제가 바로 내가 앞서 얘기했던 1) 지가 잘커놓고 갖다 박거나 2) 이득 볼만큼 보고 뇌절 이게 가장 큰듯
물론 가끔보면 진짜 기본도 안되있는애들 있긴함 근데 걔들은 거진 지 주포 안걸렸는데 닷지 안하거나 전판에 정글 차이로 지고서 “내가 x발 정글해도 저거보다 잘하겠다” 하고서 지 주포 아닌곳 간 케이스임
이게임은 게임 수준이 높아질수록 지 주포 아닌곳 걸리면 바꿔달라고 픽창에서 애원하는 게임인데 ㅋㅋ
여튼 내가 하고싶은말은 x발 주포 아니면 닷지좀 쳐라 제발
닷지 존나안해요 x발 맨날 내가 해야해 버러지 같은새끼들
아군정글 니달리 20판 승률 30% 이래도 아무도 닷지 안하더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