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시즌456서포터만 하다가 시즌7부터 원딜 징크스를 연습하게 되었다. (군대에서 유튜브를 봤는데 별수호자 징크스가 내 취향에 너무 맞아서 별 수호자 징크스를 사고 징크스를 연습하게 되었다.(별수호자 사기전 징크스 판수 10판이내) 시즌7때 브론즈3까지인가 떨어진걸로 기억했는데 시즌종료는 골드5로 마무리하게되었고 시즌8은 골드3까지 서포터만 하다가 현상유지 하던중 원딜로 포지를 바꿔 징크스로 단 하루만에 골드1까지 승률 78퍼로 올라가고 플레승급전을 당일날 끝내고 현재는 플레에서 징크스만 200판정도를 하고 플레2를 유지중인 플딱이가 되어따. (어떻게 랭겜에서 서포터만하다 징크스로 랭겜을 돌리게 되었냐고 의아하다면 나는 그때 골드를 찍고 힣힣 시즌보상받는당 개꿀 이지랄하고 일겜으로 징크스만 오지게했었고(약 200~300판정도 한거같다.) 일겜점수만 줫나게 높아져 일겜에서 평균적으로 플-다이아를 만나게 되어 이런 슈발 랭겜이 더 쉽겠네! 하고 랭겜을 돌렸더니 정말 랭겜이 더 쉬웟따.)
브론즈에서 플레까지 탐방하면서 느낀 티어차이를 써보겠다 (기준은 상위 30% - 70% 정도의 평범한 사람들을 기준으로 써보았고 다이아는 내가 가보지는 않았지만 상대해본것을 토대로 써보았다.)
브실골x 브실 o 브론즈랑 실버는 웬만하면 비슷하다. 느낌 상 다른점을 만들어보자면 게임을 하면서 이길때 했던 행동을 게임을 할 때 약간 더 기억을 하면 실버가 되는것같다.
실버1-골5 비슷하긴하나 계속 실버1을 유지하는사람들은 이유가 있다. 멘탈면이든 실력면이든
골4-골2 : 그냥 거쳐가는 심심할때 할거없어서 하는게임이 아닌 리그 오브 레전드란 게임을 진지하게 시작한 랭크라 생각한다. 항상 커뮤니티사이트에 써놓는 여러 팁들 또는 유튜브 영상으로 강의해주는 노하우들이 슬슬 나오기 시작하는 티어이다. 이때부터는 웬만한 롤 챔피언들의 스킬은 대충 알고있다.
골1-플4 이때부터는 슬슬 피지컬이든 운영으로던 아래보다 더 성숙해지는 티어이다. (상위 %대가 20퍼센트 이내로 들어오는걸로 기억함) 평범한 현지인들은 이때쯤이면 자기의 주 라인 주 캐릭터가 정해지며 전에는 딜교만 잘하면 이기던 게임이 슬슬 라인관리 오브젝트관리 합류싸움 등 자신의 피지컬보다는 그 외적인 부분이 부각되어 게임을 이것들이 맞물리는 톱니바퀴처럼 굴려야만 게임이 승리에 가까워지며 단순하게 한명이 게임을 캐리하기가 좀 힘들어진다. (현지인 싸움 기준)
플3-플1 위에 라인관리 오브젝트관리 이런게 대충 써놓았는데 여기부터는 조금 더 심화된다. 상대 정글의 버프가 언제쯤 나와 어디로 갱각을 보는지 다른 라인에서 상황이 벌어졌는데 합류하는게 이득인지 아님 자기의 라인을 미는게 이득인지 지금 이 라인을 빨리박아넣는게 좋은건지 아님 프리징을 해버리는것이 나은건지 이것보다 아래티어일때는 정답이 명확하게 딱딱보여 그것을 제대로 하면 승리에 가까워지는 일이 많은 반면 여기부터는 지금부터 할 행동이 정답인지 아닌지 항상 내 판단을 의심하게된다. 이미 서로 웬만한 킬각은 잘 알고있어 솔킬각은 내기 힘들며 누가 더 추잡하게 게임하는지가 승패가 갈리게 된다.
플딱이 입장으로 상대로 경험해본 다이아5,34
일단 다이아를 간사람은 이유가 있다 그것이 다이아5라 할지라도 내가 플레1 80점까지 찍고 다시 플레3까지 추락하고 플레2를 찍으면서 느낀건 현지인은 다이아5고 뭐고 다이아를 찍는게 줫나게 힘들다 플레2의 입장으로써 다이아5는 브실골플과 어어어엉엄청 다르다. 라인전 피지컬이 비슷하다 생각해도 한타 그리고 판단력이 다른 경우가 많고 운영면으로도 더 우월하다 느낀적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다이아5는 약점이 하나 있는데 자기티어에 안주하는 사람이 많아서 초반에 상대로 큰 이득을 한번이라도 보고 이후 15분정도까지만 굳혀도 그냥 담겜하지뭐~라는 마인드가 많고 후반가서도 대충하는 사람도 많아 상대로 이기기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그렇지만 문제는 플레상위권은 다이아3,4 진짜 좃되는경우가 1,2를 만나는 경우이다. 다이아1,2는 거의 안만나봐서 자세히는 못쓰지만 걍 라인전에서 웬만하면 터져나가고 3,4는 라인전에서 어느정도 버텨도 중후반 운영,한타싸움에서 이기기가 극-히 힘들다. 괞히 상위1퍼센트를 찍은사람들이 아니니 깝치지말것
이상으로 느낀점을 다 써봤다. 물론 내가 엄청 높은티어는 아니지만 어짜피 롤 좀 해본 사람이면 이정도로 생각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