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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 끝나고 친추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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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주를 플레이하는 중이었습니다) (노멀게임)

(블루)          (레드) 문도             스웨인 세주             카밀 제라스         카타 트타             베인 나미             쓰레쉬

이 이야기는 게임 초반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제가 레드 먹고 올라가는데 제라스가 라인을 엄청 밀고 있길래 2렙갱 조심하라 한 뒤에 바로 바위게를 달렸죠. 물론 원래라면 미친짓이지만 제라스 믿고 한번 가봤어요. 제라스가 2렙때 E찍고 카밀 들어오는거 견제해주더라고요. 덕분에 저는 바위게를 먹고 블루까지 수월하게 먹었죠. 바텀은 트타 나미가 상대 베인 쓰레쉬 상대로 라인 잘 밀어주고 있었고, 미드도 계속해서 압박하는 중이었어요. 그런데 탑은 상대 스웨인이 라인을 블루쪽 부쉬 안쪽 선까지 라인을 밀고 있길래 제가 바텀쪽 가봤자 이득볼거 없겠다 싶었고 전 블루를 먹은 직후라 탑으로 올라갔는데 문도님이 갱호응을 잘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스웨인을 잡아냈어요. 그리고 조금 있다가 보니깐 전 5레벨 중반쯤이고 탑은 모두 6레벨을 찍은 후였는데 또 스웨인이 라인을 밀고 있었어요. 궁은 없지만 상대가 라인을 밀고 있었기에 전 또 한번 탑갱킹을 갔어요. 아쉽게도 스웨인이 유체화를 켜서 잡진 못했어요. 그런데 딸피에 눈이 먼 문도님이 포탑근처로 가다 포탑맞고 죽... 네.. 그렇고요, 이제는 제가 6레벨을 찍은 다음에 시야좀 잡다가 갱킹을 가서 문도와 저 둘 다 피가 꽤나 까였지만 스웨인을 잡아냈어요. 하지만 카밀의 커버로 전 죽었죠. 게임은 플레1이었던 트타의 오더로 바텀포블-용-미드포탑-탑포탑-전령-미드2차-억제기포탑-억제기까지 빠르게 밀어내고 한타하다 결국 이겼어요. 게임 후에 문도님이 저에게 친추를 보냈지만 전 오늘은 롤을 그만 하고 싶었기 때문에 거절했어요.























3줄요약 1.탑갱킹 많이감. 2.친추옴 3.안받음





카밀 너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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