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중에 패드립이 습관인 군필 20대 중반인 새끼가있음 예전에 패드립치는애랑 다른친구랑 셋이 랭겜 트리오하는데 친구끼리 공방인인척하고 채팅으로 농담하고있는데 갑자기 느금 이러는거임 나는 ㅈㄴ 벙쪄서 암말 안하고있었음 그날 헤어지기 전까지 사과안하더라고 그래서 걍 병신새낀가보다 했음 다른 친구들이 패드립치는새끼랑 친구여서 걍 참자했는데 얼마 후에 또 똑같은 식으로 느금 ㅇㅈㄹ하는거임 ㄹㅇ 이때 쌩깠어야됬는데 이날도 참았음 그리고 몇달 뒤에 군대에서 심심했는지 주말에 전화가 온거임 누군지 모르고 일단 받았는데 패드리퍼 친구였던거임 그래서 오랜만이다 잘지내냐 이런저런 얘기주고받다가 나보고 지금 뭐하냐길래 내가 과외하러 간다고 했거든 그랬더니 나보고 니가?ㅋ 너따위가? 수학1등급뜨는 나도 안하는걸 너가? ㅇㅈㄹ하는거임(이래놓고 이새끼 수능때 5등급 뜸 수시충이라) 나보다 학교는 좋은대학 가긴했는데 그걸 떠나서 내가 과외하는게 존나 배아팠는지 말을 그딴식으로 하더라고 가뜩이나 그전에 패드립친거 때문에 감정안좋은데 그소리하길래 당시엔 벙쪄서 걍 응 그래 하고 넘기고 생각해보니 이새끼랑 엮여봐야 인생에 도움도 안되는 새끼다해서 결국 쌩깜 나중에 얘랑 친한애들한테 물어보니까 내가 왜 쌩깠는지 이유를 알았다고하던데 가끔 연락오면 나한테 연락좀하라더라고 ㅋㅋ 친구한테 패드립 치는 새끼는 멀리하셈 ㄹㅇ 인생에 도움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