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탑기준으로
1. 기복이 줄어든다 라인전에서 상대방 라이너에게 실력차로 찍어눌리는일이 거의 없고 거의 매판 무난한 성장을 한다
2. 라인전이 쉽게 느껴진다 이기는 상성은 확실하게 찍어누를수 있고 지는 상성에서도 반반 혹은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어진다
3. 캐리력이 높아진다 다 쓰러진 게임 본인 하나의 존재감만으로 역전하는 게임이 종종 생긴다 현지인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너무 잘 풀어서 대리나 부캐 아니냐는 질문을 종종 받기도 한다
3. 맵이 잘 보인다 평소에 잘 안보이던 아군정글의 동선이 훤히 보이고 지금 지원을 가면 이득일지 손해볼지 빠르게 결정을 할 수있다
4. 진게임도 돋보인다 정말 본인의 최상의 플레이로도 어쩔수 없이 팀운이 씹창난 게임은 질수밖에 없다 하지만 모든라인이 터진 상황에서도 건재한 본인의 존재감으로 인해 15분 20분 서렌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게임을 30분 이상으로 끌고가는 경우 아군이 다 터져나간 상황에서도 동요하지 않고 단단하게 플레이해 아군 내에서 돋보이는 활약으로 게임 시간을 연장시키는 경우 (보통 이런경우는 킬관여율이 굉장히 높아짐)
5. 4번같은 게임 후 흔들리지 않는 멘탈 본인기준으로 아무리 잘해도 지는게임은 분명 있다 5:5게임이고 본인이 페이커 도파 아닌이상 팀운이 씹창나는 게임은 질 수 밖에없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나는 최선을 다해 단단하게 플레이 했고 이렇게 계속 해주면 올라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플레이 한다(연패를 박더라도 본인 믿고 멘탈잡아야함)
보통 이런 느낌이 들때 티어가 오르더라구요 반면 떨어질때는 게임에서 잉여새끼가된 기분이 들 때 상대라이너와의 라인전이 버겁다고 느껴질때 자신감과 함께 티어도 함께 수직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