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어그로를 끌고 인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피지지에서 로고그리는 블루샤크라고 합니다 SNS상에서 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라 아실분들은 아시지만
모르시는분들은 또 모르시기에 한번쯤 인사드려도 좋을것같아 글 작성해봅니다 오피지지 커뮤니티가 많이 활성화 되어 좋은 기회이기도 하구요 : )
우선 제일 하고싶었던 말은 많이 부족하지만 매번 바뀌는 로고디자인을 긍정적으로 바라봐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긍정 혹은 부정적인 피드백은 항상 알게모르게 모니터링 하고있으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 밖에 간략하게 주절주절 이야기해보자면 제가 오피지지 직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던데 저는 현재 프리랜서로 로고디자인 업무만 맡고있구요 오피지지의 뛰어난 UI등 웹사이트의 전반적인 부분들은 수 많은 직원분들의 열정을통해서 만들어지고 있답니다
몇년전 페이스북을 하시다가 우연히 제 그림을 봐주신 임원진중 한분이 페이스북 메세지로 로고디자인일을제안 하셨는데 처음에는 '한달만 어떻게든 비벼보자' , '두 달만 어떻게든 비벼보자' 했던게 어느새 4년가까이 비비고 있더라구요 저 생각은 아직도 변함이 없습니다 사람일은 어찌될지 모르는거니까요 하하
어디서 굴러온 디자이너 쓰는것도 나름 도박이었을텐데 큰 결정 해주시고 늘 좋게 생각해주시는 임직원분들에게도 감사하는 마음 가지며 살고있습니다
제 자신이 생각해도 작업물 보면서 '내가 했지만 개쩐다' 또는 '이건 존나 억진데... ' 싶은것도 있고텐션이 지 멋대로 왔다갔다 하는데 뭐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잖아요? 오늘 못하면 내일이라도 더 잘하자는 생각으로 임하고있습니다
그냥 쭉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각설하고 추가적으로 궁금하신게 있으시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최대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블루샤크 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