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456

어느 라인을 가도 라인 밀리는지 당겨지는지 구분법이랑 정글동선은 배워둬야 남탓 안하고 겜하는 듯

조회수 756댓글 0추천 3

라이너일 때

미는 라인과 당기는 라인을 구분할 줄 안다  - 라인을 조절하며 라인전 운영이 가능  - 의도적으로 당긴 라인과 아무것도 못하고 꼬라박히는 라인을 구분할 줄 알기 때문에     "라인 당겼는데 정글 웨안옴?" 같은 개소리를 할 수 없게 된다  - 정글러가 갱킹을 성공시킨 후 라인을 밀어줄 때 빽핑을 찍지 않게 된다

정글 동선을 알고 어느 정도 돌 줄 안다  - 정글을 아무리 기똥차게 돌아도 사이드 라인 한 쪽은 커버가 안 되는 걸 알기 때문에     정글이 내 라인을 봐 주지 않는다고 "정글 차이" 같은 개소리를 할 수 없게 된다  - 진정한 정글차이란 '상대 정글이 날아다니며 갱킹을 성공시킬 때 우리 정글은     상대 정글에 카정 / 오브젝트를 먹자고 콜 / 대각선 라인에 갱 / 대각선 라인을 밀어주며 압박     중 어느 하나도 하지 않을 때' 정글차이라고 말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정글러일 때 미는 라인과 당기는 라인을 구분할 줄 안다  - 라인에 갱을 성공시킨 뒤 같이 밀어줘야 하는지 그 시간에 다른 걸 해도 되는지 파악이 가능하다  - 당겨지는 라인에는 갱킹을 가게 되고, 틀어박혀서 꼼짝 못하는 라인에는 갱승을 주지 않게 된다

정글 동선을 알고 어느 정도 돌 줄 안다  - 기본적인 정글링 효율이 증가한다  - 상대 정글러의 동선을 읽을 수 있게 되며 갱킹과 역갱의 성공률이 증가한다

그 외에 정글러는 서포터가 와딩을 자주하는 위치를 파악해두면 갱 들어갈 때 걸릴 지 안 걸릴지, 내 동선이 읽히고 있는지를 의식해서 핑와 돌릴 위치를 결정할 수 있는 듯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