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 하다가 개답답해서 진짜...
칼바람 나락의 진정한 지배자이신 포로님께 공물을 바쳐야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님?
우매한 인간들이 욕심에 눈이 멀어 비스킷을 빼돌리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정말 안타깝다.
필자의 최근 3게임 전적임.
템트리, 킬뎃, 딜량에 관계없이 포로님께 바친 비스킷의 개수만이 승패에 영향을 끼친다는 걸 알 수 있음.

우리 옵지인들도 칼바람 나락의 진정한 주인이신 포로님께 성실히 공물을 바쳐 포로님의 총애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람.

P.S. 포로님은 우리 미천한 인간들이 먹는 노란색 비스킷
은 드시지 않음. 혹시라도 착각하여 비스킷 배달 룬을 드는 일이 없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