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직접 본 일임 약국인데 한 아주머니가 대학병원에서 처방전을 들고 오심 근데 이 약국은 옆에 따로 종합병원이 있어서 그 종합병원에서 자주쓰는 약들을 구비해 놓은 상태고 다른 병원에서 쓰는 약들은 구비해놓기 힘듬 그 아주머니 처방전엔 이 약국에는 없는 약이있었고 약사님 께선 친절하게 설명다해주셔서 아주머니가 알겠다고 한 상태고 그냥 넘어가면 될 일이었음 근데 남편 분으로 보이는 ( 아주머니 아저씨 둘다 병원복 입고있었는데 부부인지는 잘 모름 ) 사람이 갑자기 약국에 약이 없는게 말이되냐고 지금 종합병원이랑 결탁해서 손님 우롱한다고 화를냄 약사님도 여러번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데 들을 기미도 안보이고 자기가 했던말만 반복함 애들도 있고 어르신들도 있는데 욕하면서 소리지르고 인신공격하다가 보안요원?한테 끌려감 사람말 듣지도 않고 자기말 옳다고 욕하고 화내는 모습이 딱 오더 안듣는 브론즈 꼴이더라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