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만년 실골딱이에서 이번시즌 처음 플레찍엇음 근데 플레를 찍자마자 3연패를 박았는데 이러니까 너무 소극적으로 게임하게됨 원래 게임이 이기고 지고하는건데 꼭이겨야만할거같고 지면 또 골드갈거만같고 이런것땜에 더 신경쓰여서 원래플레이가 안나옴 우리팀 퍼블따이는거 뭐 흔한일이라 대수롭지않게넘겨왔는데 퍼블소리만 들리면 괜히 이번겜도 졋규나싶고 그따구로게임하니까 게임도 당연히지고 에이 그냥 박제나해야겟다하고 플5 에 냅두고 실버 부캐를 돌리기 시작함 부캐는 뭐 어차피 난 이번시즌 플레찍은 본캐있으니까 스트레스안받으면서 대충대충 돌리다보니 진짜 빠르게 플레5를 찍을수있엇음 골드5부터는 계속 2단승급하고 말도안되는 대리소리까지들을정도로 전적이 말이안됐음 ㅋㅋㅋ 첨엔 그냥 팀운이 좋았거니 싶었는데 멘탈차이인듯 부캐니까 그냥 편하게 돌리다보니 아군이 터지든말든 별로 화도안나고 채팅으로 개소리하면서 싸울일도 없고 내 실력보다 낮은 티어에서한다고 생각하니 그냥 맵도 더 잘보이고 플레이도 더 자신감있게하게된듯 부캐도 플레찍은뒤 다시 본캐를 돌리니까 예전의 부담감도 사라짐 예전과는 달리 뭐 돌리다가 떨어져도 다시올라오면되지 이런마인드로 겜했음 연패박을때도 멘탈 별로 안나감 그냥 그럴수도있다싶음 그럼 그담에 귀신같이 연승구간도 오더라 수문장 탈출 순식간에 했음 지금 플 3인데 다이아까지 편하게 돌려볼라고 형들도 한판한판 너무 모가지걸고 하지말어 그럼 게임 더 안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