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로 이즈한테 처참히 썰리고 이즈의 로밍으로 미드는 생사의 갈림길에 위태롭게 서 있는 상황에서 우리 바이정글의 하드캐리로 게임은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은 상태. 이 상황에서 바이의 바론버스트,웨이브관리,퀸을 활용한 스플릿 인원배치로 운영을 하면서 상대방을 점점 압박하고, 그동안 애쉬는 탑 웨이브와 아군 레드 정글을 돌며 cs격차를 좁히고 이즈를 따라잡으며 성장한다. 마지막 바론한타. 시간은 48분. 서로 아이템이 꽤나 나온 상태에서 상대가 무리해서 바론을 친다. 시야가 없는 우리 팀은 매날리기와 제어와드로 시야를 확보하고, 처참히 찢기던 퀸의 빠른 합류와 애쉬궁을 활용한 이즈의 딜로스로 퀸이 트리플킬을 먹으며 게임을 끝낸다.
메인오더가 좋으면 불리한 게임도 역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