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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때의 치욕을 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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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때의 치욕을 잊을 수 없다..

때는 시즌3.. 롤을 시작한지 얼마 안됬을 시절..

그때가 15이었나? 시작한지 2달?정도됐을 때..

누나가 남친과 통화한 뒤에 내 얘기가 나왔는지

갑자기 나한테 티어를 묻더군..

그때 2달밖에 안됐으니 티어가 브론즈1이었다 ㅠㅠ..

수치심을 무릅쓰고 브론즈1이라고 하니 그 다음부터 롤관련해서는 1도 묻지않는다ㅠㅠㅠㅠ

은근히 잘하는 척 티내도 속으로는 왠지 '브론즈인거 다아는데'라고 할 것만 같닼ㅋㅋㅋㅋ

내 인생 최대로 후회하는 일.. 그때 실버라고할걸..

ㅅㅂ 그것때문에 개노력해서 저번시즌 다야 이번시즌 시작하고1달만에 다야찍고 접었다 ㅡㅡ 수능끝나면 또해야징!

(그 남친 지는 티어가 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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