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본론부터
브론즈 특 1. 리쉬할때 두대만 맞아주세요 따윈 안통함 2. 역버프따윈 절대 네버 불가 3. 2렙미드갱 100%성공 근데 우리 미드라이너는 어시가없네..? 4. 전령은 협곡을 장식하는 요소라 절대 건드리지 않음 5. 용,바론은 할거없을때 누가 핑찍으면 먹으러감
실버 특 1. 리쉬할때 두대만 맞아주세요 하면 서폿이 두대 맞아줌 근데 확률 반반 2. 역버프는 역시 절대 안됨 3. 2렙미드갱 100%성공. 브론즈와 다른점은 우리 미드가 점멸을 써서 킬딸을 시도하지만 어시에서 그친다 4. 가끔 골-플쯤 되어보이는 정글러들이 전령을 먹음. 그외에는 거의 건드리지 않음 5. 용,바론은 상대 5명 다잡으면 먹거나 용의 경우 정글러가 솔용하는 경우가 많음
골드 특
1. 리쉬할때 두대 맞아주세요 하면 맞아줌
2. 역버프 할거라 하면 마지못해 해줌
3. 2렙미드갱은 미드라이너가 호응하면 성공, 솔킬은 불가해짐. 스펠만 뺌
4. 전령의 중요성을 자각하기 시작. 근데 전략적으로 써먹지는 않음.
특히나 지나가던 탑이나 미드가 오잉 이거 모지 하고 먹고 가버리는 경우가.... 개색
5. 용, 바론 등의 오브젝트는 챙길 타이밍에 챙김. 근데 바론은 무조건 한타이기고 먹음
플레 특 1. 리쉬할때 딱히 말 안해도 맞아줌 2. 역버프 할거라 하면 쿨하게 해줌 3. 2렙미드갱 성공률 떡-락. 스펠소모나 딜갱이 주목적. 근데 주포지션 미드가 아닌애들은 당해줌. 4. 전령때문에 개싸움이 시작되는 경우가 상당히 생김. 대부분의 경우 전령을 미드1~2차를 뚫기위해 사용.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여럿 보이지만 아직은 ㅎㅎ 5. 용, 바론 등의 오브젝트를 챙기는 타이밍이 빨라짐. 특히 바론은 2인바론, 3인바론 등이 가능한 시점을 인지하기 시작함. 이구간에서 가장 많이 갈리는 핑이 억제기냐 바론이냐 였던거 같음 6. 정글러들의 핑을 라이너들이 슬슬 알아듣기 시작함.
예티구간 특
1. 리쉬할때 말 안해도 맞아줌
2. 역버프할거라 하면 탑 안오면 터져버리겠어 하고 협박하는 모습이 간혹 보임
3. 미드에서 2렙 2:2쌈이 열리기도 함. 보통은 바위게에서 치고받고 싸우게됨. 여기서 어느팀 정글러가 킬을 더 많이먹느냐에 따라 5분뒤에 ㅈㅈ 혹은 ㅁㄷㅇㅍ 할 팀이 갈리기도 함
4. 꼭 자기 주포지션 안가고 주챔 안하는놈들때문에 겜이 산으로감. 근데 이놈들 신기한게 다5 5인 vs 플1 5인 되면 무조건 전자가 이김ㅋㅋㅋㅋㅋ 평소에 그렇게 하지 그러냐
5. 오브젝트는 포기할건 포기하고 챙길건 챙김.
6. 신기한건 이구간 체감이 실버만큼 겜이 한번에 터져버림;;
(정상적) 다5구간 특
1. 리쉬할때 원딜러가 먼저 한대 맞아주기 시작
2. 역버프할때 탑, 바텀 상성을 인지하고 의논을 하게됨. 단, 정글러가 하고싶다하면 왠만해선 해줌
물론 결과는 정글탓 or 정글차이
3. 바위게에 목숨걸게 됨. 원딜이 텔포를 들고 게임하는경우 바론쪽 바위게에서 3~4분에 4:4 한타가 열려버리는 경우가 생김ㅋㅋㅋ 근데 보통은 양쪽이 적당히 눈치보다가 빠짐
4. 주포지션 안가면 이기기 힘들다는걸 인지하기 때문에 보통은 열심히 함. 가끔 구름위 천상계에서 놀러오신분들이(혹은 연패해서 좀 많이 떨어지신분들) 현지인들 점수올리는걸 포기하게 만드는 구간.
5. 원딜 몇코어인지, AD가 몇명인지에 따라 바론 가능 여부를 생각하고 상황이 생기면 핑 오지게찍고 달려들어감. 상대도 눈치가 겁나빨라서 칼같이오는데 여기서 바론쩜사냐 한타냐 콜이 갈리면 한타 대패하고 탓하기 시작함. 거기에 바론까지 주면 서렌투표 올라옴
6. 내 정글은 여기까지가 한계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