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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1은 플레가려고 이 악물고 겜하고 골2는 대충한다는 말 군대에서도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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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포대라고 장군 포기한 대령들이 있음 준장 진급이 말 그대로 하늘에서 별을 따다가 계급장에 붙이는 수준이라 본인의 능력, 기수, 정치력, 운 등 모든 게 작용하다 보니 차라리 준장 진급 포기하고 대령으로 계속 계시는 간부 분들 보면 ㄹㅇ로 이 양반이 어떻게 군대라는 조직생활을 견뎌왔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임

우리 부대에 연대장이 시찰 나왔다가 짬통 가득 찬 거 보고 "애들이 밥이 맛이 없어서 그런가 많이 안 먹네?" 한 마디 하고는 돌아가서 쓸데없는 풀떼기 반찬 가짓수 줄이고 육고기 좀 더 넣어달라고 급양 쪽에 푸쉬넣어서 끼니마다 고기반찬 1개 확정에 우유나 음료수 하나씩 먹을 수 있게 함 ㄹㅇ 대령 위로 몇 개 있지도 않은 데다가 있어도 신경 안 쓰고 자기 꼴리는데로 추진해버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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