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도중에 입 털었던 친구들 기억해놨다가 겜 끝나고 결과창 나오면
"수고하셨어요 / 아쉽네 / ㄲㅂ / xx는 잘했는데; " 같은 멘트로
친구들을 안심시킨 뒤 욕설리폿을 멕이고 열쇠 뜯는 쾌감이 있더라
하루종일 상위티어 윗동네에서 관광오시는 분들 접대하느라 허리가 휠 지경인데
티어 멸시까지 패시브 터져서 입만 열면 욕이 쏟아져 나오는 인성 터지신 분들을 위해
현지인이 준비한 조그마한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채금 정지 달게 받아주세요!
리폿시스템 이용하면서 내 안의 착한척 본능을 깨달아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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