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을 일반적으로 플레이하는 사람이라면 랭하다 지칠때 일겜가는경우가 정상임. 근데 꼭 일겜을하다보면 일겜만 주구장창해서 일겜승패 하나하나에 목숨거는애들이 있음. 이들을 소위 일겜충이라고 일컫음. 보통 랭하기가 쫄리거나 아니면 랭에서 스트레스받기 싫어서 그냥 일반만 돌리거나 그런애들임. 후자는 괜찮은 애들이 있지만 선자는 대부분이 거를만한애들임.
1. 일반에서는 일반충들이 존재하며, 이들을 상대하다가는 다량의 키보드가 박살날 수 있다.
일겜충 특징은 일반에 목숨을 건다는것임. 우리가 랭크와 티어를 올리기 위해 랭겜에 집중하고, 때론 목숨거는애들도 있듯이, 얘들도 일반을 그렇게 플레이함.
그래 일반이라도 열심히하려는 자세는 좋아. 근데 문제점이 하나 있음. 일반게임을 주류로 여기고 모든걸 쏟아붓다보니, 이들에게는 상대를 이겼을때의 쾌감이 다른사람들보다 엄청나게 더 느껴짐.
랭도 가끔씩 하다보면 상대를 바른 쾌감을 주체하지못해 입터는애들이 다수 있음. 이들도 상당히 ㅈ같은부류지만 사실 비등비등한실력인데 어느 한쪽이 잘못해서 진것이기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음. 그냥 저런 또라이도 있구나 하고 끝임.
그런데 일게임에서는? 너무나도 다양한 티어의 애들이 라인을 서로 섬. 그리고 만약 브론즈 일겜충이 다이아를 상대로 라인전을 이겼다? 난리나는거임그냥.
물다이아네 뭐네부터 시작해서 대리로갔냐 드립나오고 계정비쌈? 이지랄하고 특히 이런 ㅈ같은점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하나더있는데, 바로 다인큐제도임. 일반은 모두 알다시피 다인큐가 가능하잖어? 그러면 위에 말한 개소리를 3명이 나에게 동시에 퍼부음. 이건 감당이 될수가없음 사실
너같은애가 다이아면 나는 마스터네 ㅋㅋㅋ <--이런 *소리에 이어 브론즈에서 마스터까지는 다 똑같다는말이 팩트네 <--이지경까지옴
결국 나하나가 일반에서 라인전짐으로써 다이아 전체의 명예가 실추되버리고 티어질서는 붕괴된거임 ㅋㅋㅋ 엌ㅋㅋ
어쨌든 3~4명이 동시에 말하는 '니가다이아면 난마스터다' 논리는 정상적인 멘탈의 소유자라면 견뎌내기 힘듦. 차단이란 방법이 하나있긴한데 만약 차단을 하고 무시한다? 그럼 얘들은 끝까지 지가 이긴 상대보다 자기가 더 뛰어난줄알음. 물론 내가 상관할바는 아니긴함. 근데 씨이발~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이 썅년들 참교육을 안해주면 내가 오늘밤 잠을 설치겄다~ 이런 생각이 계속 드는거임. 고로 나같은 정신병자는 차단을 못한다는 점이 ㅜㅜ..
1번이유 정리 : 일겜충들은 자기보다 상위티어 만나서 라인전이기면 자기가 걔보다 잘하는줄암 일반에 목숨을거니 상대를 이겼을때 쾌감이나 성취감도 더할거고, 그러다보니 입은 자연스럽게 털게되고->티어제의 붕괴로 이어짐
2. 픽선 챗선 그리고 둘다 무시하고 가버리는 정신병자 솔직히 난 당연히 챗선이라고 생각하거든, 이건 예전에 옵지에서도 몇차례 토론이 있었지만 챗선쪽이 더 합리적인 시스템으로 판명났다는걸로 알고있음. 이유는 다들 아실테니 생략하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챗선이 합리적인데 픽선을 우기는애들은 어딜가나 있음. 이제야 조금 사라진거같긴한데 10판에 1명씩은 보이는정도. 근데 픽선충들보다 더 문제있는게 뭔지암? 바로씨발 딴라인 무시하고가는 정신병자들이라는거임. 내가보기에 이건 정말로 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마인드. 그 마인드의 교육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뭔개소린지 나도모르겠는데 어쨌든 여기까지 일겜걸러야하는이유 정리였음 ㅇ오조깥에서 못해먹겠네진짜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