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홋카이도로 일본 여행을 왔음 저녁이 호텔 뷔페였는데 뭐 다양하게 있더라 근데 우리 패키지 일행중에 하나가 지는 회를 못먹는다면서 팬케이크 익히는 기계에다 사시미를 익히기 시작하는 거야 근데 사시미가 그 불판 사이로 들어가면서 펑 소리나고 막 연기 뭉게뭉게 올라와서 호텔직원들 모이고 그사람하고 가이드 불려가고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기계값 변상하더라ㅋㅋㅋㅋㅋ 미친놈 참 많다는 거 느꼈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