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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역시 인생은 실전이다라는게 딱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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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롤 운영이나 이기는 방식은

챌린저 형님(5위분이랑 친추되있음)도 인정하는데

막상 인게임은 뇌정지온거마냥 활용을 못함.

그러다 자가 피드백으로 진영상이나 상위티어는 어떻게하는지 다시 음미하면서 보니까

조금씩은 따라하게됨.

그렇다고해서 실력이나 승률이 확느는건 아님.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무소용인것.

그간 스스로의 습관이나 버릇과같이 롤하는것도 늘 같은 클리셰로 해왔다는걸 깨닫고 고쳐야됨.

그게 진짜 제일 어려운거임.

재능러나 진짜 상위티어분들의 당연한 생각은 그 티어에 머무르게 하지만

아래애들의 당연한 생각 또한 마찬가지인거.

그걸 알고 고쳐야 오를 수 있는 계기가 생기는듯.

또 인정하는 자세도 필요함.

자신의 피지컬은 현지인이라면 정글, 서폿 혹은 탑 탱커 와 같이 팀을 보조하는 쪽으로 연습하는게 맞는거임.

반대로 피지컬만 앞서있다면 캐리할 수 있는 미드, 바텀으로 눈길돌려야함.

아무리 엄청난 피지컬로 서폿같은걸 고집해봐야 한계가 보인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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