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롤자체는 무지 잘한다고 할 수 있다.
다5 0lp기준으로 2%이내에 듭니다.
롤하는사람 50명중에 가장 잘하는정도니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실력이에요
브실골플 다 거치고 올라왔는데 못하는게 말이안돼죠
2. 다5인구수가 굉장히많다.
다5가 2%이내에 드는데 다4는 0.6%안에 듭니다.
다마챌 10명중에 7명이 다5라는 말이에요
실제로 다5에서 lp를 조금 올려보면 쭉쭉 올라가는 순위를 보실수 있습니다
3. 왜 다5에 밀집해있을까?
이건 이유가 다양할 수 있는데
- x같은 lp시스템 : 정상mmr기준 이기면 16~7정도 오르고 지면 18~9정도 떨어집니다.
승률 50%유지한다는 생각으로는 절대 못올라가요.
- 안도감 : 일반인 최고 티어인 다이아를 달성하고 안도감에 랭크를 돌리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차피 열심히해도 마스터는 못간다는걸 알기에..
저도 이런 이유로 랭겜을 많이 하지는 않아요. 대부분 일겜을하지
4. 왜 욕을 먹을까?
다5보다 높은 티어들도 까대지만, 하위티어들도 엄청 까내리는 티어.
그럼 브실골플들은 왜 다5를 예티라고 부르며 욕할까요?
- 브실골플(하위)은 다5를 일겜에서밖에 보지 못하기 때문.
힘들게힘들게 랭크돌려서 다5 달성했는데 다5들이 일겜에서까지 모스트 챔프를 꺼낼까요?
대부분은 즐겜픽이나 연습중인 챔프들을 꺼냅니다.
다이아를 보고 흥분한 브실골플들은 모스트잡고 겨우 라인전 이겨내고 "다이아 별거없네"라는 말을 하는것이죠
운영차이로 겜을 지더라도 (라인전에서(만))'다이아를 이겼다'는 생각만이 남게 되어 다이아를 업신여기게 되는거에요
- 플상위랑 랭크잡히는 다5들이 대부분 좋지않은 성과를 거두기 때문.
플상위랑 큐잡히는 다5들은 mmr이 낮고, 제대로 할 마음이 없습니다.
새내기버프가 강등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해주기 때문이죠
그래서 대부분 똥을 싸지르게 되고, 플상위들은 "아 다이아5 개못하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위 이유는 플1~2의 경험담을 토대로 실제 옵지 커뮤에도 자주 올라오는데,
그 사례들을 읽은 브실골들이 자신이 겪은 일인마냥 다5를 까내리는것도 다5의 안좋은 이미지 형성원인 중 하나입니다.
+ 대리충들이 많다는거는 사실이 아닙니다.
저는 플래에서 올라올때나 다5에서 랭크돌릴때나 다5 대리충은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트롤러 대부분이 승률 40~50%되는 현지인들인데,
멘탈이 깨지거나 처음해보는 챔프 잡아서 터지는 경우가 많아요.
<3줄요약>
1. 다5는 롤을 결코 못하지 않는다, 대부분 무지 잘한다.
2. 브실골플이 다5를 까는건 '일겜'에서의 다5만 보기 때문이다. (플1~2제외)
3. 대리충들은 많지 않다, 다만 대부분이 게임 제대로할 맘 없는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