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앞에 별다른 수식어가 붙지 않아도 오타쿠라고만 해도 발끈한다
말로는 자부심이나 소속감을 느끼지만 자신들도 그게 좆같다는걸 알기 때문이다
2. 항상 오타쿠라고 놀림 받을때 다른 운동 연예인등등 인싸 취미를 가진 사람이랑 동일시 하려는 발악을 함
어딘가에 몰두하다라는게 같다는점에서
사실 어디에 몰두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막상 인싸들은 대부분 어렸을적에 본 매이저한 애니(원나블,드래곤볼 등 오타쿠라면 거의다 아는)말곤 관심이 없다
설사 진짜 그쪽문화에 관심이 있더라도 어떤집단처럼 입밖에 내거나 티내고 다니던가 그 문화에 관심있다고 집착적으로 자부심을 느끼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된다
3. 애니메이션,만화를 많이 보는걸 자신의 큰 업적으로 여긴다
말도안된다고 생각할진 모르지만 안타깝게도 그들은 항상 자신이 얼마나 많은 애니메이션,만화를 봤는지 대결하고 자랑한다
3-1. 어딘가에서 그 문화와 관련된 음악 캐릭터등등 언급되면 열정적으로 자신이 그걸 알고있다는걸 어필함(언더테일 와! 샌즈! 파피루스! 겁.나.어.렵.습.니.다.)
4. 그들이 말하는 성공한 오타쿠는 (대표적인 데프콘) 위에 사항에 해당되지 않을뿐더러 그 집단처럼 아싸도 아니다
5. 4번을 말한김에 오타쿠 생활을 즐기는 사람중 정상인인 사람은 자기혼자 그 취미를 소소하게 즐기지 그걸 표출하고 다니려고 하지 않는다
즉 커뮤니티에서 표면적으로 보이는 오타쿠들은 대부분 정상인이 아니다
그것이 오타쿠 이미지를 저해하는 악순환이다
6. 자기자신이 하거나 보는 게임 애니 만화를 남에게 적극적으로 권유를함
싫다고 말해도 이들은 1절 2절 3절 4절 명절에 큰절 카카시 치도리 뇌절을 한다
이런경우는 개독교(멀쩡한 기독교아님ㅎ)와 거의 유사하다
7. 대부분 자기 외모에 관심이 없다 적어도 코스프레하고 다니는 멀쩡한 오타쿠(평소에 우리가 부르는 오타쿠랑 이미지가 다름)들은 자기외모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진다
8. 그들은 일본에 가면 자신의 취향을 존중 받을 수 있다고 상상하지만 오타쿠대접이 싸늘한건
오히려 일본이 심하다 단지 오타쿠 문화의 뿌리가 일본에 있을뿐
9. 자신이 아싸인게 오타쿠때문이라고 착각한다
대부분 오타쿠라는 이유만으로 뭐라하지 않는다
이건 그들이 더 잘 알고있다
10. 위에 사항들을 보면 알겠지만 멀쩡히 티내지 않고 조용히 오타쿠 활동하는 사람에겐 해당하지 않는다는걸 알 수 있다 쓸데없이 불탈필요 없다
11. 이 글은 비추가 많을수록 신빙성이 높을것이다 장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