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골3딱까지밖에 못달아봐서 골3까지밖에 못씀
브론즈 4,5 그냥 AOS가아니라 서든어택 하러온사람
브3 이도저도 아니지만 일겜충이 많음, 더돌렸다가 브 4,5가면 돌이킬 길이 없기때문
브2,1 존나 쌍욕하는구간. 다들 이기고싶은데 비비고 비비고 비비다가 빡침, 여기부터 승부욕이라는게 생기기시작함, 하지만 기본적으로 못하는편.
브1 여긴 피지컬만 따지면 실버 2보다 높은친구들도 있음. 게임도 이제 슬슬 AOS를 시작함, 실5가 목전이라는 생각에 그냥 브실골을 외치기도 한다. 문제는 자기가 할줄 아는챔 이외에는 스킬이해도가 매우매우매우 떨어지고 자기가 하는챔도 자세한건 잘 모름
EX) 이즈 Q맞추면 쿨도는거, 직스 패시브 스킬사용시 쿨감, 모르가나 R에 슬로우붙은거 모르는거 등등
실4,5 일겜충 급증함, 그래야지 일겜을할때 친구들에게 올라갈 수 있는데 그냥 안돌리는거라고 변명가능, 하지만 친구들은 개쫄보새끼라서 못돌리는거 다 안다. 브5보다 못하는친구들이 가끔 보임.
왜냐하면 배치 10패를하면 실5 30포인트로 배치되기때문에 아예 생초짜나 브3 브4 브5친구들이 아 나도 실버다 라고 생각하며 브론즈보다 못하는 실버쉐끼덜 ㅎㅎ;;하면서 정신승리함
실3 롤챔스정도 보고 기본적으로 스킬이해도가 높아지기 시작함, 근데 기본적으로 시야나 맵리가 안됨.
실 2,1 진짜 개빡겜하는새끼들이랑 존나던지는 골5랑 스타워즈하는구간. 내가 제일 힘들었던구간이기도하고 한번 던지면 진짜 예술적으로 혼을담아 던지는녀석들이 있음.
예를들면 그냥 죽어주는게아니라 한번 죽을때마다 다른애들 비꼬아가면서 주절주절 늘어놓다가 팩트때리면 정신승리하고 말 안듣는부류.
드븐레오나상대로 선 롱소드들고 깝치는 루시안 블츠, 이후 갱을 한번이라도 당하면 아 씨 정글차이 오짐이라고함.
골4,5 일겜충 다시 급증, 이제 여기서 분기점이 갈림.
난 골5니까 니넨 올라오지 마라 쉐끼덜 ㅎㅎ하는 미니예티.
롤에 흥미를 느끼고 자기 한계를 시험하는 빡겜러들
뉴메타로 친구들이랑 양학하는 사람들 (아무리 물플레나무나 골드 상위권이라도 실버랑 듀오하면 쪽팔리기때문)
실력안되면서 골드만달고 정신승리하는 대리충들, 여왕벌들(실티어 브3정도)
승리의 스킨이 생기면서 게임의 흥미가 떨어진 하얗게 불태웠어 부류
이정도임. 여기부턴 운영이나 맵리딩같은게 조금씩 되고 말을하면 알아듣기 시작함
골3
여기까진 브론즈와 어느 한부분은 비슷해. 예를들면 골3중에서도 피지컬이 브론즈랑 비슷한 사람이 있을 수 있고 골3중에서도 뇌가 브론즈급으로 없는사람이 있을 수 있어, 하지만 그 한부분빼곤 굉장히 준수하게 할경우엔 여기까지 올 수 있어.
난 피지컬이 엄청 안좋은편이라 대부분 뇌나 운영으로 게임을 풀어나가 (주라인 정글 서폿) 그런데 브론즈 친구들이 1대1 붙자고하고 이겨놓곤 니 골3맞냐 ㅉㅉㅉ 브실골 인정? 어 인정 이러거든.
거꾸로 내 친구중에선 이짓을 플레1한테 시전하는놈이 있는데 이새끼는 개빡대가리라서 나랑 듀오를할때면 내가 그친구몫까지 전부 모든 오더를 내려줘. 하지만 피지컬이 쫌 오져버려서 나랑같이 골3에서 놀고있어.
여기서 브론즈는 인지부조화가 와서 난골드를 어느 부분이라도 이겼다.->난 브론즈 실력이아니다 -> 그럼 저새끼는 왜 올라간거지?-> 아 팀운 좆망겜 ->그럼 팀운이 없으면?? -> 브=실=골!
이라는 기적의 논리가 튀어나와.
사람마다 장단점이 있는걸 브론즈 친구들은 모르나봐.
예를들면 트린다미어는 5초무적을 궁극기로 가지고있으니 6렙 이후에는 모든 챔피언에 상성상 우위에 선다!라는 말만큼 개소리니까 브=실=골이라고는 하지말자.
엄밀히 브≤실≤골3이야. 이 이후로는 너희들이 못비벼
물론 플레가보기엔 어디 하나 나사가 빠져서 안돌아가는 컴퓨터나 그냥 메인보드가 나가버린 컴퓨터나 안돌아가는건 똑같으니까 브실골 그러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