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이 한창 질렸던 그때, 이 닉네임을 먹고나서는 한판한판이 행복롤이였다. 원래 거의 키지않던 전체채팅으로 즐겁게 대화도 해보고... 하지만 오늘 다시 이렇게 돌아와있더라. 언젠가 이렇게 될 줄은 알았지만 너무 아쉽다. 절대 잊지 못할거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