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아침뉴스 보는데, 양심적 병역거부자 보석허가 판결 기사가 있더라.. 저 범죄의 명칭부터 잘못된 것 같음 종교를 이유로 병역을 기피하는 게 양심적인가? 우리는 양심이 없어서 전방에서 눈 치우고 왔나? 차라리 종교적 병역거부라고 하던가.. 나라를 지키는 일을 살인훈련집단 쯤으로 생각하니, 저런 병역거부를 하는 거 같아 암튼 요즘은 이상한 주장을 하면서 개인의 자유니, 권리니 헛소리 해대는 게 많은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