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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1개월 탐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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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시작 후 4개월만에 골드 올라옴.

mmr도 골드치고 높아서 골드 아니면 플레만 만남.

실버랑 달리 꽤나 실력자들이 보일 것으로 예상


1. 피지컬 다들 준수. 실버에서는 가끔 한명 정도 보일 피지컬을 모두 가지고 있음. 내 피지컬이 제일 후달림. 하지만 전에 자랭에서 만났던 다이아의 피지컬을 뛰어넘는 사람은 보지 못함.

2. 멘탈은 실버랑 다를 게 없음. 싸울 놈은 싸우고 말릴 놈은 말림.

3. 주말은 중딩들 넘쳐남. 실버에서는 초딩이 더 많았다면 골드는 중고딩들이 더 많은 듯.

4. 자신감, 아집이 과도함. 잘 크면 예의주시하면서 백핑을 엄청 찍어줘야 함. 1대3도 마다하지 않고 들어가기 때문임.

5. 반대로 잘 큰 상대도 곧잘 던짐. 실버시절 "어차피 상대도 실버야. 던지는 거 받아먹고 버티자."란 마인드는 아직 유효한 듯.


솔직히 피지컬 올라간 거 빼고는 그닥 다를 게 없음. 오히려 다들 자존심만 세져서 의사소통이 더 어려워짐.

실망이야 ㅜㅜ. 게임다운 게임 하려면 아직 멀었구나 ㅜㅜㅜㅜ. 플레 달면 달라지겠지? 아자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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