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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빡인데..오늘부로 루빡이로 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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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읽어보니..페이커를 존경하고 동경해왔다고 누누히 말하면서 

상대팀을 칭찬하는 겸손함을 갖췄음..

과거 페이커경우...

리포터 : 자신의 라이벌로 생각하는 선수가 있으신가요?

페이커 : 없는데요. 

물론..그때는 잘해서...자신감넘치는 교만한 모습이 오히려 퍼포먼스처럼 더 멋있었는데..

저번경기도 루키한테 털리더니..

어제 대회에서도 미드 야스오(페이커) vs 갈리오(루키)랑 붙는데..

하나도 안밀리고..오히려 CS는 갈리오가 더 높고...

 

한타때 카멜궁에 갈리오궁을 페이커가 에어본 궁으로 생존하는모습은 보여왔지만

결국 그 다음은 없어서...죽게되고..

SKT가 월등히 유리하고있는 분위기에

바론한타때 페이커는 뒤에서 멀뚱멀뚱거리다가

루키의 슈퍼플래이 센스로 플래쉬 도발로 3명을 죽여서 게임흐름을 바꺼버리고

 

결국 어제의 경기는 루키의 바론한타 싸움이 결정적인 한수였음.

그후 마무리 역시 카밀의 날카로운 진입 궁에 바로 갈리오 궁으로 호응해서

페이커를 압살해버리는 모습....

루키는 세최미로 인정해도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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