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마타, 카누, 미드카이사or자야는
후반을 캐리할 한명에게 모든걸 투자해서 키워주는 대신
정글러를 포기하는 형태의 조합이다
미드 강타아트는 이와는 반대다.
정글러를 2명두는 형태의 조합에 가깝다
초반 칼날부리를 아트가 먹고, 상대 미드보다 레벨을 앞서면서
상대를 찍어누르는 형식의 운영이 기본이다
아트의 q를 통한 푸쉬력, e를 통한피흡덕에 정글을 돌아다녀도 여유가 있다
이 장점을 살려서 상대 정글러를 말려버리거나 탑바텀에서
소규모 교전을 계속 열어 이득을 보는것이다
다만 이 조합도 단점이 있다
한타단계에서 아트록스가 무력해지기 쉽고,
장기전이되면 조합파워가 죽어버린다는거다
최소 20~25분내로 게임이 끝나야한다
아니면 2렙단계에서 기고만장한 아트록스를
상대 정글의 2렙갱으로 따버리는것이다
아트록스는 철저한 약자멸시형 캐릭터라 자신보다 잘큰 상대에겐 쪽도못쓴다
만약 상대가 미드아트록스라면 카밀정글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