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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에 플레1 승급에서 트롤만나 떨어지고, 접었다가 4년만에 롤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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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내 포지션이 미드 정글 원딜이였으나..

메타가 무슨 안드로메다라 도저히 적응을 할 수가 없었음..

암튼 배치 끝나고 보니 브론즈 2......

 

그냥 감이나 찾자 생각하고, 그냥 이 포지션 저 포지션 막 하다 보니..

아무래도 올리기엔 정글만한게 없어서 정글만 주구장창 했음...

 

그래서 느낀 점은.. 그냥 티어 오르기엔 정글만한게 없는 거 같음..

 

여기 티어는 정글로 상대 애들 맨탈 터뜨리거나 카정가서 상대 정글 맨탈 터뜨리면

그냥 이김..ㅋㅋㅋ

 

그래서 지금 티어는 실버 3까지 등산함...

(언제 플레기까지 가지... 젠장..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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