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168

캣맘,캣대디들 전부 처벌해야하는 이유

조회수 12,242댓글 7추천 0

(캣맘 캣대디 혐오 사례의 극단적인 예, 과연 이 사람들이 처음부터 이랬을까? 아무 이유도 없이?)

1.비슷한 사례로는 비둘기 먹이 주는 행위에 벌금을 무는 사례가 있음

우리나라는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왜 벌금을 무느냐?

 

우리나라 어느 공원 사진이다

비둘기 먹이를 주면 길거리가 이렇게 비둘기 똥으로 개판이 되기 때문이다.

벚꽃인줄 알았는데 비둘기똥이다

비둘기는 똥으로 길거리에서 난장을 까기만 하면 다행이지만

비둘기 몸은 그야말로 날으는 세균맨이라 할 수 있다. 똥은 말이 필요 없음.

(참고자료 http://www.mdtoday.co.kr/mdtoday/?no=133986)

 

캣맘 얘기하는데 비둘기가 왜 나오냐고?

비둘기 먹이주는거나 고양이 먹이주는거나 다를 거 없는 짓이다.

 

2.길고양이가 주는 피해

 -1.안전 문제

길고양이가 사람에게 선빵을 날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지만, 거의 없는거지 아예 없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길가다가 길고양이에 의문의 습격을 당한 사례도 있다.(사례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074887)

 -2 소음 문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설명이 필요 없을것이다. 캣맘 캣대디들이 생각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3위생 문제

음식물 쓰레기 봉지 헤집고 난장까기, 쥐 잡아 죽여놓고 길거리에 버리는 일, 배변 문제,병균을 옮기는 일

차에 깔려 죽어 길거리에 터져있는 고양이 등

(질병자료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jjwp&logNo=120146546513&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4생태계 교란

현재 길고양이들을 위협하는 최상위 포식자인 호랑이,사자 등의 맹수들이 점점 숫자는 줄어들고 특히 우리나라는 거의 없다시피 해서

고양이가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하고 닥치는 대로 다 잡아 죽인다. 그렇다고 개체수가 적을까? 절대 아님.

그냥 먹기 위해 죽인다면 그나마 이해라도 하겠다만. 그냥 유희를 위해 가지고 놀다가 죽이는 경우도 매우 많다고 한다.

현재 밝혀진 것만 해도 33종이 고양이 덕에 멸종했다고 함.(참고자료 https://www.bbc.com/news/science-environment-21236690)

 -5재산 피해

울타리를 넘어가기 위해 울타리를 부수는 고양이

차량에 스크래치를 내는 문제,엔진룸에 어떻게 들어갔는지는 몰라도 들어가서 죽어있는 문제 등

고양이가 차 내부에 들어가 있는데 모르고 시동을 걸었다면?

고양이가 죽는 문제는 문제도 아님. 잘못하면 엔진을 통채로 바꿔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함.

.(참고자료 : 길고양이 퇴치제 광고할때도 길고양이가 차량에 스크래치를 내는 예를 들음.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jnnss5656&logNo=221051292949&categoryNo=0&proxyReferer=&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5 혐오 문제

캣맘 캣대디들 입장에선 귀엽고 예쁜 고양이일지 몰라도 동물들 싫어하는 입장에서 보면 쥐새끼나 바퀴벌레 보듯 혐오 할 수 있음.

솔직히 이건 주관적인 문제긴 함.

 

길고양이가 사람에게 주는 많은 피해들. 캣맘들은 이 모두에 일조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솔직하게 고양이 좋아해서 집에서 기르면 누가 뭐라고 하겠냐.

저 위의 문제들은 동네 주민들에게 책임을 전가한 채로 그저 자기만 귀엽다고 밥맥이고 방치하는게 대부분의 캣맘들이다.

캣맘 사례는 많음. 배수로를 막아서 고양이 집을 만들어 준다던가. 일회용기에 밥을 주고서는 안 치워 동네가 쓰레기장이 된다던가.

찾아보니까 별게 다 있던데 ㅋㅋㅋ

 

캣맘 캣대디들의 주장에 대한 반론

-1.중성화 수술을 시키면 된다.

우리나라의 모든 고양이들을 잡아서 중성화 시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중성화를 시키는 도중에도 중성화가 안 된 고양이들은 계속해서 번식을 할 것이며, 중성화에 드는 비용은 누가 낼 것인가?

캣맘들이 낼건가요? 길고양이가 주민들에게 주는 피해도 나몰라라 하시는 분들이?

 

-2.고양이에게 밥을 주면 음식물 쓰레기봉지를 뜯을 일이 없어요.

배고프면 배고파서 뜯고, 배부르면 심심해서 난장을 까 놓는다.

집고양이들도 이런 난장을 까는게 흔한데, 길고양이는 어떨까? 개체수도 상상이 안 가게 많은 길고양이가.

 

-3 고양이가 쥐를 잡아 준다.

쥐를 잡아서 개체수를 줄이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순기능보다 악기능이 훨씬 많고, 아까 썼듯 쥐만 죽이는 것이 아니라 온갖 동물들을 다 죽여서 알려진 것만 33종이 멸종함.

 

-4 고양이가 길거리에 떠돌아다니는 것은 고양이를 버린 인간들 책임이다. 너희도 책임을 져야 한다.

그 책임을 진다는게 길고양이들이 주는 피해를 모두 감수라하는 말으로 밖에 안 들린다.

길고양이가 불쌍하면 느그 집에 들고가서 키워라. 민폐 주지 말고

 

-5 고양이도 생명인데 불쌍하지도 않나욧? 빼애애애앵

길고양이를 욕할때마다 나오는 극성 고양이빠들의 의견인데

그럼 너희들이 죽이는 파리,모기,바퀴벌레 이런 벌레들은?

도심에 내려와서 사살되는 멧돼지들은? 생명이 아닌가?

쟤네들은 인간에게 피해를 준다고? 맞다. 하지만 길고양이들도 마찬가지.

너네가 먹는 돼지,소 이런 동물들 예로 들면 먹는 문제는 어쩔 수 없다고 염병을 할 것이 뻔하길래 빼고,

내가 고양이빠들을 싫어하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똑같이 인간들에게 피해를 주는 바퀴벌레,파리,모기,쥐는 징그러워서 죽여도 되고

도둑고양이들은 예쁘고 귀여우니까 죽이면 안 되고 보살펴 줘야 한다. 이런 논리라서 고양이빠들 싫어하고 같은 이유로 더 큰 범위인 동물 애호가들도 싫어한다.

 

-도둑고양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1.캣맘 캣대디 처벌

최소한 벌금이라도 떄려야 한다. 도둑고양이 먹이주는것은 엄연한 민폐이며 공동체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이다.

 

2.살처분

가장 단순하고 직관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개체수가 워낙 많아 죽여도 어디서 계속 튀어나온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그냥 계~~속 죽이면 된다.

이 방안의 큰 문제는 역시 극성 고양이빠들과 동물애호가,동물보호단체들의 반발 이겠지.

 

3.그럼 느그들이 들고가서 키워라.

도둑고양이 살처분을 시행하고, 극성 고양이빠,동물애호가,동물보호단체들이 시위를 하면 시위현장에서 한명씩 붙잡고 도둑고양이 3마리씩 주면서 키우라고 해봐라.

또 그건 싫겠지 ㅋㅋ 왜냐? 나는 귀여운 길고양이 먹이는 주고 싶은데 책임 지기는 싫거든.

 

4.죽음의 사료

전국적으로 고양이 사료에 약을 타서 죽여버리는 것임.

당분간 시체 치우느라 힘들겠지만, 그 시기만 넘기면 도둑고양이 없는 클린한 환경이 만들어 지는 것임.

 

도둑고양이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니, 최대한 점잖은 방법을 내 보고 싶었으나. 정말 살처분 밖에 답이 없는 것 같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