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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벌 겪어보고 난 후기( 11살이 12시에 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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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1.서폿 나미 골랐는데 인게임 들가서야 모데픽하신 원딜이 첫판이라 말해주심

2.미니언 터치 1도 없으셔서 봇전을 돌리고 오라고 온화하게 말함 조언 다씹고 게임하시더니 12데스 해주심

3.탑티모는 정글 안온다며 * 이 별을 오질라게 쓰고 욕 아니라고 말하길래 본인만 욕 아닌거 알고 다른사람은 욕으로 보이니까 쓰지 말라 하니

게임 예민하게 한다며 당당히 스오와 나 욕함

4.신나게 죽어가시는데 즐겜이라 잉잉대길래 게임은 이길려고 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당당히 랭겜가라고 하심 

5. 렝가 정글께서는 조금 커버해주다가 적한테 욕듣고 부모안부 발사하심

6.끝나고 빡돌대로 빡돌아서 '사회의 찌꺼기 같다'랑 '여왕벌(모데께서 당당히 이름으로 불려지심 참으로 여왕벌 직접보니 가관이었음)이냐' 물으니 쿨하게 인정하시고 마지막 자존심이랍시고 11살한테 반말한다고 빡치냐는 징징댐을 발사하심

7.진지하게 사회의 찌꺼기 같아서 사라져 줬으면 좋겠음

전 여성유저를 비하하지 않습니다

전 어린 유저층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단지 빨아주니 권리인줄 아는 여왕벌과

탑에 2명간다고 조언했더니 어쩌라고 식으로 쳐 나오는 머리가 많이 미개한 11살들을 이번에 처음 만나

아주 아주 싫어진것일뿐

지금까지 여성유저 비판에 부정적으로 바라봤습니다

근데 이제 그 이유를 알거 같습니다

여성 유저 전체를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그 썩을 여왕벌의 임팩트가 너무나도 강렬하게 대가리에 박히기에

사전 차단적으로 거부가 생기는 것입니다

여왕벌 비난을 보시면 그냥 놔두십시오

그들은 여성 유저를 만나서 화가 난게 아닙니다

참으로 대단하고 대단해서 스킬하나 미니언 하나 제대로 컨트를 못하는

여왕벌을 만난 것이니

일반 여성 유저와 여왕벌을 공동선상에 놓지 마십시오

일반 여성 유저에게 모욕적인 행동입니다

빡도는 감정 그대로 얹어 글썻기에

문제가 될시 조용히 글삭하고 사라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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