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막장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지맘대로 누덕누덕 기워쓰는 스토리를 쓰는 게임이 성공한 경우가 많은가 라는 질문이 맞는듯
나는 게임 스토리를 좀 자주 봄
내 캐릭들이 왜 싸우는지가 궁금해서 스토리를 중시해서 보는데
롤참 스토리 진짜 대충만든듯
맨날 만들어놓고 나중에 대충 짜집기해서 새로 스토리좀 만들고
초반에 뭐 도타 랑 카오스 느낌으로 만든거라 스토리를 신경안쓰고 만든 티가 팍팍난다....
다르킨도.... 고대 슈리마 전사라니 말이가 방구가....
다른세계에서 이 세계 침공을 위해 넘어온 전사이지만 그 길이 끊겨서 넘어가지는 못하고
5명이 남았는데
그중에 밝혀진게 아트록스, 케인이들고댕기는 낫속에 한마리, 바루스 활속에 한마리 인건데....
내생각에 룬테라 침공할라는 애들이 공허 인데 다르킨까지 와서 룬테라 침공하면 뭔가 구도가 이상해 지니까
그냥 대충 정리하고 공허쪽으로 편입시켜서 대충 넣어두자 하는 느낌이야...
그럼 룬테라 vs 다르킨,공허(둘이 친구는 아니지만 일단 관련있음)
한번 좀 그냥 스토리 작가 고용해서 전체적으로 쭉 정리해주면 안돼나? 이렇게 누덕누덕 매번 신챔낼때마다 기워서 만들지말고;;
어떻게 챔을 내고나면 스토리가 몇번을바뀌냐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