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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난민문제

자유5년 전Re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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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일제강점기, 1950 6.25 전쟁 때 다른나라로 도망치며 살기 위해서 발악을 했었고,

세계 1, 2차 대전 당시 학살당하던 민간인들도 개개인의 생존을 위해서 한 평생 자신이 꾸려왔던 살림을 모두 내처버리고 가족과 자신의 생존을 위해 안전한 곳으로 떠났던 전례가있다.

역사적으로 보아서 전쟁으로 인한 난민 문제에 대해서 많은 나라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거나 도움을 준 사례가 굉장히 많았는데


왜 근래에 들어와서 난민들이 문제가 되는가?


그들의 종교 때문에?


자국민의 인권은 개나주고 다른나라 이민자들에게 돈을 쏟아부으며 국제인권 위원회에 엉덩이를 흔들며 자신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악덕 인권위원회 때문에?


이전의 20세기 당시 전쟁을 겪은 이들이 난민을 옹호하기 때문에?


도대체 뭣 때문에 전쟁으로 갈 곳도, 떠날곳도 없는 이들을 받아들인다는 역사적인 측면에서도, 도덕적으로 봤을 때마저 훌륭하기 그지없는 난민정책이 오늘날 왜 욕을 먹는가


우리들의 할머니 할아바지들도 한 때 난민이 되어 일본, 동남아시아 몽골, 미국 등 살기위해 조국을 떠나서 아무런 기반없이, 별다른 지원없이 그저 악바리로 다음 세대를 위해 죽을 듯이 노력했었다.

현재의 난민들은 어떠한가.

국제적으로 난민을 받아들이라는 분위기로 인해 많은 이들이 총칼과 핏물이 난자하는 곳에서 떠나

팬과 키보드 술잔이 넘실거리는 평화의 땅으로 인도되었다.

전쟁터에서와는 다르게 평화로운 분위기와 안정된 치안이 유지된 곳에서 적절한 지원과 복지정책, 일자리 또한 어느정도 구할 수가 있다.

그들에게는 삶의 터전이었지만 황폐화된 전쟁터를 버리고 새로운 기회의 땅에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기뻐해야 할 일이고 우리들 또한 전쟁의 아픔을 겪은 이들로써 마땅히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것이 옳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들 중 몇몇은 그렇지 않은가보다.

발정난 사내들이 자신들을 받아준 국가의 여성들을 강간하러 다니는 것을 보아라

히잡을 쓴 여성들이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지키기 위해서 법도를 무시하며 단체로 시위하는 것을 봐라

이미 미쳐버린 몇몇 놈년들에게는 구원의 손길도, 복지정책도, 교도소 수감도 의미가 없다.

그들은 이기적이며 자신과 같은 입장의 난민들의 생각은 추호도 없으며 다른 땅의 법도를 지킬 생각이 없다.

자신의 뒤를 인권위원회가 봐준다는 멍청한 착각과 구시대적이며 잔인한 종교적 교리를 그대로 따라야 된다는 생각만 있을 뿐이다.



소수의 미친놈년들로 인해서 수 많은 난민들의 인식이 나빠지고, 자국민이 그들로부터 피해를 입기 시작한지도 꽤 시간이 흘렀다.


난민 정책에 우호적인 사람들은 점점 더 줄어가는 추세이다.

과거에 전쟁의 아픔을 겪은 이들은 바스라질것이고 난민들로 인해 피해를 받았다는 여론이 커지는 중이며, 그들의 분노는 조금씩 쌓여가고 있다.


언젠가 때가 됬을 때, 그들을 향한 증오심과 분노와 적개심이 쌓일만큼 쌓였을 때


인권위원회마저 그들로부터 등을 돌리는 순간


멍청하고 이기적이며 욕망에 충실한 소수의 미친놈년들은 자신이 큰 실수를 저질렀다는 걸 깨닫게 될 것이다.

구원의 밧줄을 불태워 자신들뿐만 아니라 다른 수 많은 형제들과 가족들이 다시 전쟁터로 추방당하게 됨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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