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저들 이야기를 보면 “팀운겜이다.” “내 실력보다 팀이 더 중요하다.”
이런 말이 계속 나옴 난 이걸 보고 MMR은 단순히 점수만 보는 게 아니라 유저의 플레이 스타일도 같이 분류해서 매칭하는 거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듦 예를 들어
- 안정형
- 박치기형
- 로밍형
- 라인전 고정형
- 오브젝트형
이런 식으로 성향을 나눠서 양 팀에 적절히 섞는 거임. 이 가설대로라면 커뮤니티에서 자주 보이는 말들이 설명됨. “우리 서폿은 맨날 원딜 옆에만 있음.” “우리 서폿은 맨날 원딜 버리고 로밍만 감.” “우리 정글은 맨날 갖다 박음.” “우리 미드는 절대 로밍 안 옴.” 이 말들은 서로 반대되는 경험인데도 둘 다 엄청 흔함. 이 가설대로라면 유저마다 반복적으로 만나는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둘 다 맞는 경험이 되는 거임.
높은 티어에서도 “쟤가 어떻게 마스터지?” “저 실력으로 어떻게 여기까지 올라왔지?”
싶은 유저들이 계속 보이는 것도 설명 가능함. 예를 들어 박치기형 유저는 팀에 안정형 플레이어가 함께 배치되는 구조라면 계속 고점 플레이를 시도할 수 있음. 성공하면 게임을 터뜨리고, 실패해도 팀이 어느 정도 손실을 줄여주면서 결국 그 스타일로도 티어를 유지하거나 올릴 수 있다는 거임. 결국 ‘잘하면 올라간다’는 말은 맞음. 근데 플레이 스타일까지 매칭에 반영된다면, 같은 실력이어도 어떤 플레이 스타일은 티어가 더 잘 오르고, 어떤 플레이 스타일은 더 힘들 수도 있음
그래서 매 판 안정적으로 1인분 이상 하는 유저는 팀원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고 느끼고, 반대로 변동성이 큰 플레이어는 계속 고점을 노릴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도 있다는 거임 물론 어디까지나 내 가설임
근데 유저들의 수많은 플레이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라이엇이, 정말 그 데이터를 MMR이나 매칭에 전혀 활용하지 않을까?
미드 메이지 유저인데 내가 느낀거네 적팀이 죽어라 오는 거 아니면 항상 미드 주도권 잡고 게임하는 편이고 초반부터 성장 당겨온 거 바탕으로 후반에 찍어 누르는 식으로 플레이 하는데 그거 억제 시키려고 매번 적 서폿이나 정글이 뒤져라 오는건가 난 대부분 초반에 전라인 다 깨져있거나 대가리 박던 탑이나 정글이 개잘커서 수월하게 이기거나 둘 중 하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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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티어에나 있어야 할 뇌빼고 플레이하는 무지성 유저들이 고티어에도 넘쳐난다는게 설명이 안 됨 “저 멘탈로 이 구간까지 어떻게 올라온거지?” “맵을 안 보나?” 같은 롤에 대한 기본기나 개념이 안 잡힌 또라이 같은 유저들 트롤 유저들은 옛날부터 항상 있었지만 지금은 티어가리고 보면 브실골 같은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이 다마 구간에도 깔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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