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놀기 좋아해서 공부를 많이 안했습니다. 막상 고3되고 보니깐 등급은4.1이고 기숙사에서는 퇴사 위기가 되어있습니다.(집 부산 인데.. 2시간 거리 차타고) 그리고 어제 술먹고 친구 침대에 토까지 했습니다. 오늘 오는데.. 어떻게 천천히 이 엉켜있는 인생을 풀어 갈까요? 진짜 내가 생각해도 답이 없어서 써봅니다. 인생 선배님들 해결책 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