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도 지금이랑 똑같은 길을 걸었지 몇년간 세계무대를 호령하면서 세계 최고의 선수의 자리를 놓지 않았지만 점점 더 어려지는 연령대와 새로운 실력자들의 등장에 최고의 자리를 놓아가면서 전성기 시대를 접하지 못하고 나중에 스타판에 들어온 애들이 임요환 욕하고.. 임요환 전성기를 보냈던 팬들은 임요환 옹호하고... 페이커도 똑같은 길을 걷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