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다시피 라이엇은 아무리 리폿을해도 그게 제대로 되는걸 보기 힘들지
뭐,,,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건 인력이 적기 때문일거야 (이를 위해 인력을 더 안뽑기도 하고)
그렇다면 이런 방법은 어떨까 싶은데,,,,
배그 파트너 스트리머가 있듯이 롤 역시 파트너 스트리머들이 존재해 (정확히는 라이엇 콘텐츠 크리에이터)
http://www.leagueoflegends.co.kr/?m=news&mod=view&cate=notice&mode=view&idx=256184#.Wx3kWu6FP3h
이 링크인데
기준을 보면 이런게 있고
5) 최근 1년 내 불건전 행위로 인한 게임 이용 제한 없음
6) 최근 6개월 내 언어 폭력으로 인한 게임 이용 제한 없음
• 정성적 기준
1) 인게임 플레이 및 방송에서 다른 플레이어에게 모범을 보일 것
(탈주, 언어폭력, 고의 패배 지양)
이후에도 계속 모니터링을 한다고 적혀 있어
[자격 유지]
1) 선정 후에도 자격 요건에 맞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기준에 맞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자격을 회수함
이를 통해 알수 있는건 적어도 트롤짓하는 사람은 절대로 뽑힐수 없다는거지 (최소한 방송할때 만큼은)
그렇다면 저기에 뽑힌 사람들은 그런대로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거 아닐까?
그래서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저기에 뽑힌 사람들에게 상대에게 제재할 권한을 주던가 아니면 가장 최우선으로 확인해서 제재 할 수 있게 하면 조금이라도 줄어들지 않을까?
실제로 저분들이 방송할때도 트롤링을 하는사람들을 꽤나 많이 보게 돼 (욕하는 사람, 게임 참여 안하는 사람, 여눈 사는 사람 등등)
그리고 그러한 상황들은 방송함으로써 다 증거가 남아 있지
즉 믿을수 있다는거야
(흔히 인터넷 사이트에다가 "님들 저 지가 못해서 당해놓고 저한태 욕하는 놈들 때문에 미치겠어요" 이렇게 썼는데
실은 이 사람이 트롤짓 해놓고 욕먹는거라든지 또는 애초에 패작러인데 일반적으로 한 판만 딱 꺼내놓고 저런말 한다든지 그런걸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잖아)
그리고 이걸 하면 좋은점이
매크로 피할려고 쓰는 방법들이 많잖아
(한글짜씩 새로로 쓰기, 초성으로 쓰기, 등등)
근데 이건 매크로를 안돌려도 그 사람이 바로 확인할 수가 있어
또한 게임참여하는 척하다 중간중간 하는 트롤짓 역시 발견할 수 있어
(내가 예전에 봤던 방송에서 자크가 상대팀에게 달려가서 딜 잘넣고 있었음, 그리고 이제 마지막 한대만 치면 죽일수 있는데 탐켄치가 점멸쓰고 달려와서 자크를 먹어버림 그 후 상대 스킬쿨 돌아와서 결국 자크는 죽어버리고 탐켄치는 그 앞에서 계속 웃고 있었지 / 이런 상황이 발생하게 된 이유가 단순히 탑에서 계속 솔킬 따여놓고 "우정뭐!!!" 이러면서 이 탐켄치는 게임 던졌었음, 자크가 미드, 봇에서 킬 따주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좀 별론가?
여러분들 생각은 어때
특히 픽창에서부터 난리치는 놈들 제재하기에는 정말 좋을거 같은데 말야
(예전에 매라님 방송에서 그냥 어이없던게 듀오 같은데 픽창에서 부터 그냥 시작하자마자 "우리 던질거임(영어였음)" 이러면서 이상한 픽 박아버리고 그냥 15gg 나왔던 판이 있었음 / 참고로 마스터였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