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하나를 해도 상대방 생각해서 예쁜말로 하거나 오해 안생기는 말로 표현 할 수 있는건데 간혹 듣다보면 사람이 얼마나 꼬여야 말을 저렇게 할 수 있는지 신기한 사람들이 존재함
무슨 말을 하면 자기혐오적인 말을 쓰면서 (예시) “응 내가 문제라 그래. 너 말대로 부족한 내가 조심할게.” 라면서 굳이 본인 자존심 긁혔다고 오히려 맞는말한 상대방한테 역으로 눈치보이게하는 수동적방어기제 심한 애들이나,
뭘 알려주면 그렇다, 아니다 확실하게 대답만하면되지 굳이굳이 돌려 말하는것도 이해가 안됨 (예시) “대답이 없어서 물어보는건데 이해했지?” 라고 말했을때 “이해했으니까 했다했겠지?” 이런식으로 말하는 애들보면 무슨 인생을 살아온건가싶음
어떻게든 상대방보다 자존심 긁히는거 싫어서 아득바득 말싸움 이겨보려는 태도가 진짜 찌질하고 추해서 대화 섞기가 싫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