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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01.닷지를 생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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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황정수가 넉넉하다. 

 

쓸수 있을만한 스킨은, 별수호자 신드라와 빛의 벨코즈다.

 

요즘은 뭐가 더 좋을까, 찾아보았다.

.........

 

.........

 

그래도 그냥 스킨 사서 하고싶었다. 

 

그래서 승률이 조금이나마 더 높은 쭈꾸미 스킨을 사기로 했다.

 

일단 왜 없는 진 모르겠지만 (안 샀으니까;;)

조금 많이 비싼 벨코즈를 샀다. 

 

(물론 첫판은 절대 아니다. 피시방에서 많이 했었다)

 

그리고 스킨을 입혀주었다.

 

미리 찾아보니,  음성도 깔끔 , 평타모션도 깔끔(원래 깔끔하다 찍@!) , 스킬샷도 깔끔 , 그리고 궁으로 적을 마무리하면 황홀감이 든다고 카더라.

 

바로 게임을 해보자.

 

식욕이 넘칠땐 미드로 가서 미니언을 먹어주면 되고, 그렇지 않을땐 서포터로 가서 적 원딜 괴롭혀 주면 재밌더라. 

 

먼저 룬은   나같은 경우는 항상 고정룬이다. 

(어머 이 미친 놈을 다 봤나;;)

 

라고 생각한다        나도    

 

그래도 룬 제대로 세팅하고 해보았자.  이길판은 이기고 질판은 지더라......     그렇더라..  

 

벨코즈로 유성들고 항상이기나 ?     NO

 

벨코즈로 치속들고 항상지나?      NO

 

그래

 

어느새 게임 시작하기 22초 전이네

어느새 게임 시작하기 22초 전이네

근데 상대팀에 에코와 녹턴이 있다.

 

미드로 파밍나갔더니 에코와 녹턴이 전진 풀악셀로 나한테 달려든다.

 

시작부터 불리하게 시작한다. 

 

기분이 썩 좋지 못하다.

 

하지만 닷지를 한다면?

 

필자는 닷지가 생활화가 되어있다. 

 

그래서 녹턴과 에코에 고통받을 30분 ..  아니 15분을 5분으로 통친다.

 

문제는 하도 닷지를 많이 해서..

 

띠용......

 

물론 점수가 잘오르고 MMR 올리긴 좋다.  

 

티어 올릴려면 MMR 높아야 잘 오르니까 

 

 

 

 

 

 2018년 6월 9 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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