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한다고 조언이나 템트리 추천같은 걸 싹 다 하지 말라고 하면 대체 그 사람이랑 게임 왜 하는 거임?
물론 욕하면서 "혹시 등본에 본인 이름만 나오시나요? 왜 치감을 안 가세요?" 이렇게 말하는 건 절대로 안되는 건 맞음
그런데 "우리 치감 없는데 지금 가갑 하나로는 좀 그러니까 자이라가 치감 가는 건 어때요?" 이 한마디 했다고 다른 사람들이 "걍 하셈...못하는 사람인데." ㅇㅈㄹ 하는데 내가 같이 해야 할 이유가 있음?
솔직히 못하면 배워야 하는 거 아님? 그래도 롤 계속 할 거면 어느정도의 훈수나 가르침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뉴비라고 다 감싸주고 둥가둥가 해주면 금쪽이만 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