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 척척 잘 맞았던 애는 두고두고 기억나네… 별 말은 안하지만 무심하게 할건하는 너… 잘 지내니…? 아직도 협곡 어딘가에 있을 너가 생각나는구나 이제 나 말고 다른 서폿은 성에 안찰거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