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딜 할때는 라인전때 서폿 잘 못만나면 개고생 하고 (원딜 상성을 이기면 뭐함 서폿 상성에서 지면 라인전 뭣도 못하는데) 적 브루저나 암살자 잘크면 걍 답이 없음 (유일한 희망이 닌탑 이였는데어력 깎는대신 평타 데미지 감소율 높여주고) 특히 카밀, 이렐리야
카밀 궁은 점멸로도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진짜 초시계 아니면 답이 없음 근데 초시계 상위템인 가엔을 가면 딜이 안나옴, 이렐리야는 리메이크 이후로 딴딴하기는 데미지 감소 스킬 때문에 더럽게 딴딴한데 다가 트포, 스테락, 거드라 이렇게 가는데도 원딜은 그냥 따버리는 데미지도 나옴 양심이...?
탑 할떄는 난 내 라인전 이겼는데 적 잘 큰 바텀이 오면 무력해지지, 근데 여기서 함정은 원딜을 따기 힘든 이유가 서폿때문인데 결국 데미지 를 넣는건 원딜이라 탑라이너 들이 생각 하는게 원딜 이 사기네 라고 인식 하는거임,
시즌 2,3 때는 와드셔틀 이였는데 시즌4 떄부터 서폿 돈템이 나오고 나서부터 존재감이 말도 안되게 높아짐.
아무런 자원을 (cs 혹은 정글몹) 을 안먹고 희생하면서 아군 후반 보험인 원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생긴 포지션이 말도 안되는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음.
1. 대부분 cc기 1개씩은 가지고 있다. 그것도 위협적인 cc기
2. 아군을 아주 잘 보호하거나 살려낸다. (브라움 방패, 탐켄치 먹어주기, 쓰레쉬 랜턴)
3, 힐, 쉴드량이 어마어마해졌다. (구원류 아이템들 나오고 나서 금지된 우상 이란 아이템에 힐, 쉴드량 증가 옵션이 붙었는데 이거 생기고 나서 부터 쉴드량 힐량이 말이 안될정도로 높아짐, 미카엘은 힐,쉴드량 무려 15퍼나 올려줌 ㅋㅋㅋㅋㅋ)
4. 딜폿들 보면 가끔가다가 아군 ap 미드 보다 딜 더 잘나옴. (ap 계수보다는 관통력이 더 좋은 ap 챔들: 브랜드, 자이라, 벨코즈) 근데 얘네들 보다 e선마 소라카가 더 말이 안됨... 브랜드 w랑 동일한 데미지 인데 즉발 에다가 침묵 까지 거는 뭐 어떻게 하라는거임 ㅋㅋㅋㅋㅋ 거기다 후반가면 결국 힐 셔틀 역할도 하면서 라인전은 라인전 후반가면 원딜 보호 다 됨. 만능임.
안그래도 시야석 까지 돈템 으로 옮겨 졌으니 시야석 갈 돈으로 코어템 올릴수가 있음. 탑 라이너 트포 뽑는다고 개고생 하면서 라인전 하면서 cs챙기는데. 서폿 코어템들은 가격도 말도 안되게 싼데 효율은 또 말이 안될정도로 좋음.
근데 이 템들이 결국엔 서폿이 같이 붙어 다니는 원딜의 생존을 돕거나 데미지를 더 올려주거나 하는 아이템이라 그런 원딜을 물어서 죽여야 하는 애들 입장에서는 서폿의 지원을 받고 있는 원딜의 데미지가 말도 안되게 느껴지는거지.
서폿이 예전 시즌2,3 때처럼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영향력이 좀 줄었으면 함. 게임 내에서 아무런 자원을 안먹고도 이런 영향력을 발휘한다는게 말이 안됨. 이미 아군 지켜주는 스킬이나 강력한 cc기 들로 영향력이 난 충분 하다고 생각했는데 거기에 효율 좋은 아이템들 까지 대거 시즌6 이후 부터 등장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시즌7에 향로 오브 레전드를 찍음. + 마이 타릭 조합 타릭이 고대 주화 시작하고 마이한테 파밍 다 몰아주는데도 마이를 보좌할 서폿 아이템들이 빠르게 나옴
시즌4 새로운 패치들 실험 한다고 프로게이머들 불러서 게임 몇판 시켜본걸로 아는데 거기서 매드라이프 선수가 서폿 돈템 3개 다 올렸더니 게임 내에서 골드 수급이 제일 많았음. 그래서 돈템 1개밖에 못사도록 변경한거임. 3개 사면 게임내에서 골드수급 cs 안먹어도 1위 되는데 그걸 1개만 갈수있도록 패치해도 값싼 서폿용 코어템들 (향로, 구원, 기사의맹세, 지크의 융합 등등) 빠르게 올릴수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