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녀오고 리프레쉬 됐다! 이제 열심히 살자! 생각했는데
친구 만난 날은 그렇다 쳐도, 단 몇 시간을 집중 못 하고 열심히 안 산 날이 너무 많았다
- 여러 힘들어 하는 썰, 내가 힘든 썰 푸는 데에 은근 감정소모 좀 된 듯
뭔가.. 좀 자리 잡을 때까지 다시 한 번 집중 가야 할 듯
원래 "내일부터! 다음 주부터! 다음 달부터!"
이런 식으로 마음만 앞서기보다
행동으로 싹 갈아엎고 난 뒤에 새로 시작하는 게 효과 있다 하네?
그래서, 당분간은 옵창 살짝 접어야 할 듯 함

자 두과자~
옵붕이들도 화이팅이야